[일상] 망포역 근처 손세차 입문기(에이스 손세차장)

상견례가기전 많이... 아주 많이 더러워진 애마 싼이를 세차 시키기 위해 현재 직장 때문에 잠시 살고 있는 방 근처에 세차장이 있어 방문해 보았다.

 

우선 가깝다는 장점으로 가보았지만, 해보고 나니 가격도 저렴한 것 같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았고 세차도 만족스러웠다.

망포역 뒤쪽에 위치한 에이스 손세차장, 네이버 지도에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 하면됩니다.

 

http://naver.me/5kLfxwKY

에이스 손세차장 : 네이버

 

영업은 07:00 ~ 19:00 이고, 가격은 하기와 같다.

 

내 싼이는 35000원에 해당해서 35000으로 했다.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 됐고, 

 

세차 후 내 차 모습.. 내가 직접 손 세차도 많이 했었지만... 맡기는게 더 나은거 같다.. 확실히..

앞으로는 손세차 맡기는 걸로.. 80%이상 기울었다.

 

멀끔해진 싼이, 바퀴도 외관도 광택칠한것 처럼 너무 잘되었다. 

 

정면 모습

우측 정면 모습

 

뒷모습도 깔끔, 특히 바퀴 휠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반대쪽 뒷모습

 

가장 기대했던, 차량 내부 모습 너무 깔끔하게 해주셨다.

운전대 위쪽도 먼지하나 없이 깔끔했었고, 컵홀더 부분도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셨다. 조수석도 먼지하나 없이 깔끔 제거 !

 

아무래도 내부색이 검은색이라 햇빛에 비추면 먼지가 많이 껴있는데, 내부세차하고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좋았다.

 

뒷자리 모습, 깔끔하게 잘 되었다. 시트도 먼지 하나 없이 잘되었다.

 

 

손세차 입문기를 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고 자주 이용해야곘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사장님께서도 12/1일부로 인수하셨다는데 너무 친절하셨고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았던것 같다.

 

행복한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