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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신혼여행 - 제주 3일차 (루시드엠, 스누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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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신혼여행 - 제주 3일차 (루시드엠, 스누즈)

dkrehd 2022. 6.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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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제주도 신혼 여행기 포스팅을 이어서 하겠습니다. 

 

루시드엠

 

 

짐을 풀기 위해 이제 3일차를 지낼 숙소로 향했습니다.

 

바로 루시엠이라는 곳인데요 ! 산방산이 바로 보이는 곳, 산방산의 정기를 받아 기운이 넘치는 곳이었고 한적한 곳에 있어 너무 아늑한 곳이었습니다.

 

http://naver.me/5EQ3v8oI

 

루시드엠 : 네이버

방문자리뷰 402 · 블로그리뷰 276

m.place.naver.com

 

이렇게 산방산 바로 근처에 있는 숙소 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서 찍은 산방산입니다. 너무 잘 보이죠?

 

숙소 입구 입니다. 뭔가 럭셔리해 보이지 않나요? 인테리어를 정말 잘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차 공간에 전기차 충전시설도 비치되어있어 제주도에서는 전기차를 많이 이용하시는데 이것도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희 방은 2층이었는데 노랑, 하얀색으로 벽면이 칠해져 있어 뭔가 밖의 인테리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아서 새로웠습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아늑한 방이었고, 침대도 너무 아늑했답니다. 하지만 침대가 조금 좁은 단점이 있어 넓게 주무시는 커플에게는 불편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쇼파도 배치가 되어있고, 사다리 타가 위로 올라 가 한명 더 잘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위에는 이렇게 매트릭스와 이불이 정리 되어있어 깔끔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초록초록한 것들을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면 참 기분 좋아보일것 같지 않나요?ㅎㅎ

안에는 이렇게 TV도 있고, IPTV가 연결되어있어 원하는 것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편의 시설들이 잘 비치되어 있어 불편한 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화장실!! 화장실 인테리어도 뭔가 고급졌고, 가장 좋았던거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환기도 잘되더라구요 !

 

 

 

이렇게 저희는 짐을 풀고 방에서 조금 쉬다가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와이프가 적극 추천해서 갔는데, 와 정말 분위기, 맛 2개를 모두 사로잡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소개해볼게요. 

 

스누즈

 

바로 스누즈 라는 곳인데요

 

 

http://naver.me/GQ4x0IHC

 

스누즈 : 네이버

방문자리뷰 75 · 블로그리뷰 10

m.place.naver.com

루시드엠에서 길따라 10~15분정도 걸으시면 스누즈가 있습니다.

입구부터가 너무 세련되고, 분위기 있지 않나요? ㅎㅎ 들어가보겠습니다.

매장 안의 분위기를 간접적이나마 느껴보세요, ㅎㅎ 정말 분위기 좋습니다. 부부 2분이서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구요

이렇게 창가에 배치된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커피??류 정도만 먹을수 있는 곳 같아여

 

 

저희는 창가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평일이라그런지 저희 밖에 없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창가에 앉아서 먹는데 분위기에 심취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정말 최고 !

와인과 이 분위기... 꼭한번 가보세요 이거는 말보다는 직접 가보는게 더 크게 와닿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여기는 와인을 내추럴 와인을 취급하는데, 맛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식전 음식으로 카레와 난이 나왔는데, 와 카레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첫번째 메뉴는 자이살메르 라고 하는 양갈비 스테이크 입니다. 

이거는 꼭 먹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2번째 메뉴로 쓰촨둠비였습니다. 저희는 중국에서 인연이 시작된 부부인만큼 중국음식을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요, 중국 향을 많이 느낄수 있으면서도 한국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밥이랑 같이 나오는데.. 제가 와이프 밥까지 먹어버렸습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먹은 와인 입니다. 내추럴 와인인데 너무 맛있어서 이름이 어려워서 사진으로 남겨두고 나중에 또 시켜먹어보려구요 !

그리고 이거는 메뉴에는 없지만 사장님이 서비스로 만들어주신 라면인데, 똠양꿍 느낌의 라면인데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똠양꿍을 잘 못먹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이렇게 분위기 좋은 3일차의 밤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루시드엠, 스누즈 조합 너무 너무 강력 추천드립니다. 여행 일정에 꼭 한번 넣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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