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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신혼여행 - 제주 3일차 (제주면세점, 원앤온리) 본문
안녕하세요 ~
신혼여행 3일 차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신라호텔에서 마지막날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코스인 딸기 빙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여러 소스들이 많아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좀 비싸긴 했지만... 신혼여행인 만큼 아낌없이 즐겨보았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신라호텔에서의 2박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3일차 숙소로 가기전에 제주면세점에서 지인들 선물을 사려고 들렸어요 !
저희가 간 곳은 바로
제주 관광 공사에서 운영하는 중문 면세점 입니다 !
주차장은 엄청 넓었습니다. 저희는 지하로 갔었어요 ! 가보니 이렇게 출입 통제가 되어 있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뒤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내려갔습니다.
지하주차장은 2층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내리면 이렇게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
앞쪽으로 쭉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요렇게 면세점 표지판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면세점이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종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향수 코너와, 술 코너를 가기 위함이었으니 아주 만족스러웠었어요
화장품, 가방 종류들도 있었구
요렇게 수입 담배 종류도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장 원했던 술 코너!
요렇게 술과, 향수등의 쇼핑을 하고 나서 저희는 커피 수혈을 하기 위해 원앤 온리 카페 를 갔습니다.
산방산 바로 아래에 위치 해 있어 사진 찍기도 너무 좋구 뭔가 고급스럽구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
사람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원앤온리 문가가 써져 있는 간판 ! 뭔가 멋있었습니다.
건물 참 예쁘지 않나요 ?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건물들이 예뻐보였습니다.
요렇게 옆으로 돌아 들어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원앤온리 카페의 공지 사항들 !
카페 내부 모습 입니다.
케이크 종류는 이렇게 있더라구요 !
아메리카노와 베리모어를 먹었습니다 ! 컵도 그렇구 색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원앤 온리를 가시면 이 색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루프탑으로 나가보았습니다. 3월에 갔었을 때는 추워서 즐기기가 어려웠는데 요즘 같이 따뜻한 날에는 이런 뷰와 함께 맛있는 음료를 즐기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를 나오기 전 애기 하르방 한컷 ! ㅎㅎ 여기도 사진 스팟인것 같더라구요 ! 많은 분들이 여기서 찍었었습니다.
이상 제주 신혼여행기 3일차 첫번째 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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