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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신혼여행 - 제주 2일차 (신라호텔)

dkrehd 2022. 4. 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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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제주 여행기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 해보게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여행의 첫 시작을 이공이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신라호텔로 돌아와서 푹 잤습니다.

 

신라호텔 침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2일째 아침 저희는 신라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테이블 안내를 받고 이제 먹으러 출발 ~

 

많은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먹을게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를만큼...

 

견과류 및 치즈 등도 준비되어이 있어 조식으로 와인?을 먹는 다면 좋은 느낌? ㅎㅎ

버섯 샐러드도 준비되어있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물메기 튀금은 제입맛에는.. 그닥..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모든 음식이 다 입맞에 맞을순 없으니 ㅎㅎ

구운 마늘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맛도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아침에 밥을 드시는 분들 위한 국들도 여러가지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저는 쇠고기 미역국을 먹었는데,

소고기가 별로 안들어있어... 아쉬웠습니다 

샤오롱바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더 여러개 있었는데 제가 이것 밖에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리고 채소 및 샐러드들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료의 채소를 가지고 샐러드를 할수 있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묵은지 백김치 !! 이거 너무 맛있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김치 힘으로 산다고 했었나요 ?? ㅎㅎ 느끼한 음식들을 먹어도 묵은지 백김치 하나로 종결 !! 

아침에 시리얼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시리얼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좀 신선했던게 과일 음료 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재료들로 만든 과일 음료였는데 다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감귤 쥬스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쉐프의 요리? 라고 부르나요? 쉐프분들이 하나씩 해주시더라구요 ! 너무 맛있었습니다. 중식에는 스테이크 라고 하니 꼭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제 첫번째 접시 !! 뷔페 음식은 많이 못먹어서 이번거 포함해서 2번 먹고 나왔지만, 음식의 맛을 보면 그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역시 커피는 모닝 커피가 젤 맛있답니다. 일리커피를 해주시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 고소함이 가득!!!

 

 

저희는 이렇게 잘 먹고 나와서 이제 소화를 시키기 위해 그 유명한 신라호텔 수영장을 갔습니다.

 

날씨가 맑지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뷰가 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온수풀로 되어 있더라구요 ! 

이때가 3월이었는데 물에 한번 들어 갔다가 올라오면 진짜 너무 추웠습니다.. 가운이 없었으면 바로 동상,,? ㅎㅎ 

 

수영장 중간 중간에 이렇게 간이 폭포 처럼 구현해둔것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성인 풀은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성인풀은 짜잔 !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거는 쁘띠카바나를 예약하면 2시간 정도 저 공간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신라호텔 예약할 때 같이 예약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안해두면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밖에서 놀다가 드디어 카바나에 입성 !

기본으로 하이네켄 2병과 물 2병과 견과류를 줍니다 !

 

 

하이네켄 맥주 ! 와 함께 치맥을 1차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진짜 그동안 못먹은 음식들 다먹기 였습니다. ㅎㅎ

치킨은 근데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서.. 사실 그렇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카바나 안에서 바라본 뷰!

반대쪽 테라스 공간은 당일날 가서 예약 하시면 된답니다 !

 

춥다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위에서 전기 난로가 있고 매트 내에 전기 매트가 설치되어있어 엄청 춥지는 않습니다.

 

자 이제 실컷 놀구 신라호텔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그맛 ! 바로 차돌 짬뽕을 먹었습니다. 근데 카바나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 차돌 짬뽕을 드시더라구요,,,  뭔가 재밌었습니다 ㅎㅎ

 

차돌짬뽕은 근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비싼 값어치를 한달까...? 국물도 진하고 안에 전복, 차돌등 좋은게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맥주가 다떨어져 추가로 맥주 주문 !

 

 

이렇게 멋진 뷰에서 먹는 맛있는 짬뽕과 곁들이는 맥주는 너무 기분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다음에 이 짬뽕을 먹으러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2일차 저녁은 와이너리 패키지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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