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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공유

안녕하세요 ~ 식을 올리고 신혼 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를 못가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행복했던 제주도 여행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3월인데.... 결혼식 당일에 비와 눈까지... 와서 속상했지만 비와 눈오는 날 결혼식 하면 잘산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출발~ 제주도에 잘 도착 했습니다 ~~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그런지 바로 제주의 명물 김만복 김밥을 먹으로 본점으로 갔습니다. 렌트카는 SK 렌트카로 했는데, 회사 제휴된 곳이라 그런지 다른 곳보다 참 저렴하게 했습니다. http://naver.me/FLBKJEwB 제주김만복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641 · 블로그리뷰 3,..

안녕하세요 ~~ 감성 카페 선 챔버 소사이어티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주변들이 폐쇄된 공장 벽에 글씨와, 그림들을 그려서 한데 어울리니 정말 멋진 배경속에 있는 카페 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해 있고, 인천 2호선의 가좌역과 가재울 역 사이에 있습니다. http://naver.me/5h3EbJwj 선챔버소사이어티 : 네이버 방문자리뷰 570 · 블로그리뷰 722 m.place.naver.com 날씨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나와서 이 날씨를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야외에도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화이트 칼라로 아주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이렇게 예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속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감상할수 있게 되어 있습..

안녕하세요~~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금요일 퇴근길.. 이 느낌은 다 어느 느낌인지 아시겠죠..?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그길.. 매일 매일 상상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월요일 ~ 목요일의 퇴근길은 몸이 무겁기만 하고 집에 오면 쓰려져 잠만 자는데 금요일 만큼은 절대 그럴 수 없다는 의지와 함께 힘이 쏟아 오릅니다.. ㅎㅎ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곱창에 소주 한잔을 하자고 와이프를 꼬셨습니다. 저 정말 못됐나요... 혼자 먹으면 너무 맛이없다보니 ㅠㅠ 그래도 와이프도 내심 기대했던 건지 웃으면서 OK를 해주었습니다. 저희의 픽은 바로 곱분이 곱창 청라점 이었습니다. 위치는 청라 커넬 웨이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깝긴 해도 사람들이 많이 시켜서 그런지 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 블로그를 작성하네요... 일상 블로그 올리는 것을 뒤로 한채 계속 공부에 매진해 있다보니 많이 밀렸네요...ㅎㅎ 이제 조금씩 일상 블로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혹시 1월에 그날 기억나시나요? 영하 10도에 이르는 엄청난 한파.. 그날 따라 또 갑작스럽게 일찍 퇴근하게 되어 때아닌 칼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부평에 주차 하고 와서 대중 교통을 타고 기흥에서 부평까지... 그 한파를 뚫고 집을 가는데 따뜻한 국밥 한그릇이 너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부평역에 국밥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날 따라 뼈해장국이 너무나 생각이 나더라구요, 열심히 찾다가 제가 가기로 마음 먹은 곳은 바로! 맛고을 토종 순대 감자탕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곳이어서 사람..

야간 근무 마지막날을 마치고 집에와서 단잠을 자고 난뒤, 와이프와 함께 결혼식 전 스튜디오 하기 위한 드레스 & 정상을 입어보고 결혼식 전까지 다이어트를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송도에 있는 바다쏭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바다쏭에서 제공하는 사진중에 예쁜 사진이 있어 가지고 와보았다.(나는 이렇게 까지는 못찍기 때문....ㅎㅎ) 야경이 너무 예쁜 곳 같다. 우리는 낮에 갔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눈의 정화를 시켜본다. 그렇다고 낮에는 별로 인것이 아니다. 낮도 그 시간대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우선 위치는 송도역 지나서 옥련 2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렇게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오면 우측에는 송도 이동갈비 집이 있다. 이곳도 되게 잘되어 있는것 같았다. 사람들도 많았었다. 이곳을 지나서 쭉들어..

야간 교대 근무 끝나고 청라 집에 와서 한숨 자고 와이프와 함께 청라 나들이를 가려고 나왔다. 집에서 찍은 단풍이 물에 흠뻑 젖어든 풍경에 안나갈수가 없었다. 사진을 한번 공유해보겠다. 와이프가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 보고 와이프를 내 사진 작가로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아무리 찍어도 이렇게는 못찍겠던데... 정말 대단 하다. 하지만 사진을 잘찍어도 모델이 중요한 법인 만큼 단풍이 각양 각색으로 물이 든 모습들이 너무 예뻐 보였다. 거리로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이거는 내가 찍었는데... 확실히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다...ㅎㅎ 청라 나들이를 나와서 첫번째로 간 곳은 올해 새로 생긴 스타벅스 청라 dt점 이다. 매번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했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던 이 날 만큼은 걸어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