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 NFT(대체 불가능토큰)

NFT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를 거래 할때 기존 방식 (중앙 집중방식)과 달리 참여자 모두에게 내용을 공유하는 디지털 장부라고 정의할 수 있다.

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출저 : KISA Insight

이런 정의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보니,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익명성, 안정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은 3단계로 변화 하였고 그에 따라 패러타임이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 되고 있다.

 

 

이러한 블록 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토큰이 2가지가 있는데 

1) 코인(Coin) : 화폐와 같이 사용되는 것으로, 경제 활동의 지불과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음.

ref : KISA Insight

2) 토큰(Token) : 코인 보다 넓은 의미의 가상 자산, 특정한 목적이나 역할을 위해 발행되어 거래되고 있음.

                        * 스팀, 테더, 보라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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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토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면, 코인과 달리 메인넷이 없어 기존 코인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수수료등의 대가를 지불하고 대여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탈 중앙화 응용프로그램(DAPP)에서 사용 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발행자가 공급량을 조절하는 ICO, IEO 등의 방식으로 정해진 발행량으로 배포되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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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큰을 활용한 한 예가 NFT (대체 불가능 토큰) 이다.

의미는 토큰마다 고유의 값을 가지고 있어 A토큰을 B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는 토큰 이다.

NFT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사례로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키티'는 토큰을 활용

크립토키티에서 개별 고양이의 NFT발행을 통해 아이템 거래에서 희소성을 보장 받고, 자산 가치를 평가 받는 거래가 시작됨.

최근 미술품, 예술품 거래 시장에서 소유권 문제와 위,변조 문제등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NFT를 활용하고 있으며, NFT를 통한 물품 거래 방식도 시도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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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 NFT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그 폭을 넓혀가는 추세임.

 

NFT는 자산의 희소성 보장 및 원본성 증빙이 가능하고, 소유자 정보와 거래 이력 등 데이터 위, 변조가 불가능 하여 무결성 확보 가능.

 

NFT시장은 20년 하반기 부터 폭발적인 성장이 시작됨.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NFT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또는 서비스, 인프라 등이 개별 되는 한편, 실제 비즈니스에 이용하는 사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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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NFT가 도입 된 영역은

1) 온라인, 모바일 게임 영역임.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게임이 출시되고 기존 게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음. 그래서 엔씨 소프트등의 기존 게임 업계가 많이 힘들어 지고 있는건 아닌지....

 

2) 메타버스와 NFT의 결합을 통한 콘텐츠 거래

3) NFT를 활용한 부동산, 자동차등 거래 시스템

ref : KISA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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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내용 : KISA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