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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포천 해와달 글램핑장 & Dessert 39 본문

여행 및 일상의 기록/국내

1박2일 포천 해와달 글램핑장 & Dessert 39

dkrehd 2020. 10.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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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귀 후 친구들과 1박2일로 놀러가기로 결정 하고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친구 추천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 해와달 글램핑장이다. 

낚시도 하면서, 바베큐도 해먹고 싶어서 수상 카바나 빌리지를 빌렸다.

 

남자 넷이서 갔는데 좁지 않고 넓어서 좋았다.

 

해와달 홈페이지 참조

 

 

 

 

침실 화장실 다 깨끗하다. 다만 수압이 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낚시 할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낚시대를 빌려야해서 우리는 별도로 하지 않았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여로가 15000원정도로 했던걸로 기억한다.)

 

10월이라 날이 추웠지만, 냉/온풍기가 있어서 문닫고 이거 틀고 자면 따뜻하게 잘수 있었다

전기 매트도 있어서 더욱 따뜻했다.

 

15000원내고 바베큐를 신청하면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고(고기는 별도로 준비해야함) 초벌구이를 해주신다.

초벌 구이는 한 30~40분정도 소요 되고 이후에 우리가 직접 고기를 익혀서 먹으면 된다.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포천의 밤하늘!!! 별이 진짜 많고, 잘보인다. 이렇게 많은 별을 보기도 참 오랜만인것 같다.

밤하늘 별을 보러 포천글랭핌장 오는것도 추천 한다!

이렇게 친구들과 술과 담소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집으로 돌아 가기전 근처 카페를 찾다가 Dessert39 철원DMZ점을 갔다. 처음 간곳인데 실내 디자인, 컵 디자인이 너무 예뻤다.

재방문 의사 200%인 곳이었다.

이렇게 1박2일 여행도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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