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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

캐나다, ECB 금리 인하!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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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중에서 캐나다에 이어 ECB 까지 피벗을 시작했다. 이어 완화적 정책으로 노선이 선회 될지 관심이 증폭 되고 있다.

 

 

 

ECB 는 4.5% 였던 기준 금리를 0.25%p 내려 4.25%로 기준금리를 내렸다.

 

 

이를 통해 미연준과 주요국 중앙 은행간 금리 정책의 탈 동조화가 시작 되었다. 

하지만 이번 금리 인하가 매파적(긴축) 금리 인하라는 평가가 되고 있 있다. 이는 국채 금리를 통해서 확일 할 수 있었다.

 

물가 측면에서 보아도 현재 물가는 하락추세에서 반등되는 경로로 바뀌고 있어 금리 이 부분이 매파적 금리 인하 평가에 힘을 실어줌.

 

 

그럼 이제 미연준의 향후 경로는 어떻게 될까?

 

우선 테일러룰을 살펴보자

※ 테일러룰은 금리 향방의 가늠자 역할 이다. 중요한 것은 미국 기준 금리와의 Gap이 어느정도 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Gap 이 클수록 기준 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을 덜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금리 인상이나 인하의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일러룰을 통해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추가로 미국 금융기관들은 다가올 FOMC 에서 연준의 행보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 확인 해보자

 

우선 6월 11,12일에 진행 되는 FOMC 회의는 어떨까? 거의 97.8%로 동결로 예측하고 있다.

 

 

 

그럼 언제부터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측하는지 확인 해보자.

현재 전문가들은 9월 부터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거라고 보는 확률이 거의 50% 수준이다. 향후 어떻게 변화가 될지 유심히 살펴보면서 변화가 있으면 포스팅을 통해 공유 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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