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제

24년 금리 예측 및 채권 동향

728x90
반응형

 

24년 금리 및 채권은 어떻게 될까? 

 

우선 2023년 12월 19일 기준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면 산타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유는 바로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시그널을 시장에 주고 있기 때문이다. 즉, 비둘기파쪽 신호를 주고 있다는 뜻이다.

 

※ 여기서 '비둘기파'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시장에 돈을 푸는 양적완화를 주장하는 사람을 뜻하고, '매파'는 경기 과열을 막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뜻한다.

 

 

S&P 500

 

DOW

KOSPI 200 선물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이 어떻게 해석했는지 뉴스를 잠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 코멘트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는 "충분히 제약적인 기조를 달성했다고 자신 있게 결론짓기에는 너무 이르며, 혹은 정책이 언제 완화될지에 대해 전망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정책을 더욱 긴축적으로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면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해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뒀다. 기존의 발언과 크게 다를 것 없는 흐름이었다.

 

 

사실 해당 발언은 기존과 별다를바 없는 발언이었으나, 시장의 해석은 달랐다.

 

2년물, 10년물 국채 금리가 바로 급락을 하였고, 현재도 하락 추세 진행 중이다. 

 

채권 금리의 하락은 채권 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게 하였다. 

 

 

 

하지만 10년물 국채 금리 급락이 더 심해져 장단기 금리차는 오히려 벌어지는 형국에 놓여졌다. 

 

 

두번째로 금리 인하 시그널의 힘이 받는 이유는 CPI 다.

 

물가 상승률이 3.1% 수준으로 다시 하락 추세로 접어들고 있고, 

CPI

 

 

핵심 물가 지수가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4% 부근에서 정체 중 인것을 볼 수 있고. 이는 실제적으로 인플레이션 하락이 쉽게 내려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반증 하기도 한다.

 

Core CPI

 

 

그러나, 원자재중 인플레이션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원유 가격의 급락이 인플레이션 하락을 뒷받침 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을 하락을 뒷받침한 근거는 바로 테일러 룰이다.

 

현재 의 기준 금리는 테일러 준칙에 의해 산출한 기준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이 부분이 현재 금리가 인하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반증해주는 것이다.

 

 

 

자 이제 정리하면, 24년은 어떻게 될까?

 

많은 신호들이 24년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Data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금리가 인하하게 되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이는 채권이 매력있게 된다. 하지만 금리를 쉽게 인하하지는 못할것이라고 예상한다.

왜냐하면 미국의 소비둔화가 있고, 경기가 어느정도 후퇴하는 모습이 보여야하는데 현재의 미국의 소비를 보면 쉽게 소비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채권에서 한번 싼 가격에 투자할 기회를 더 줄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