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공유

1박2일로 간 주하이는 1일차에서는 상편에서와 같이 해양왕국에서 1일을 보내고, 숙박은 쉐라톤 주하이 호텔에서 지냈는데 주하이와 해양왕국의 중간지점이어서 위치상으로도 괜찮았다. 쉐라튼 호텔은 내가 중국에서 지내본 호텔중에서는 완전 만족 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호텔 가격은 한국보다는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하기 쉐라톤 호텔 이미지는 별도로 찍은게 없어, 호텔스 닷컴에 있는 이미지 중에 내가 본것과 최대한 비슷한것으로 가져왔다. 뷰가 크게 좋지는 않았지만, 침실, 욕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만족했다. * 참고로 나는 디럭스룸 킹 베드 1개 로 예약을 했다. 편안하게 하루를 함께 했던 쉐라튼 호텔에서 나와 점심을 먹기위해 COMMUNE 주하이점을 갔다, 커뮨은 우리나라의 세계맥주점이라고 생각하면 ..

2년이라는 중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기전에 초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간 중국 여행이자 코로나 이후로 두번째로 간 여행지... !!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많이 돌아다녔던것 같다 이때 2만걸음은 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엄청 많이 걸었다! 아침일찍 중국 광저우 남역으로 가서 예매한 기차 표를 발권하러 갔다.( 예매는 위챗을 통해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광저우 남역이 엄청 커서 길을 잃을 수가 있어서 몇가지 Tip공유 일반적으로 디디를 타면 3층 입구에 세워주기 때문에 아래로 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한다. 1) 표 발권 하는 곳 1층 (광저우 남역 1층 외부에 있다. "售票处" 라고 쓰여져 있는곳을 두눈 크게 뜨고 찾아야한다) 2) 기차 타는 곳 3층 3) 지하철 지하 1층 표 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