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공유
중국 주하이 상편 (해양 왕국) 본문
2년이라는 중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기전에 초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간 중국 여행이자 코로나 이후로 두번째로 간 여행지... !!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많이 돌아다녔던것 같다 이때 2만걸음은 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엄청 많이 걸었다!
아침일찍 중국 광저우 남역으로 가서 예매한 기차 표를 발권하러 갔다.( 예매는 위챗을 통해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광저우 남역이 엄청 커서 길을 잃을 수가 있어서 몇가지 Tip공유
일반적으로 디디를 타면 3층 입구에 세워주기 때문에 아래로 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한다.
1) 표 발권 하는 곳 1층 (광저우 남역 1층 외부에 있다. "售票处" 라고 쓰여져 있는곳을 두눈 크게 뜨고 찾아야한다)
2) 기차 타는 곳 3층
3) 지하철 지하 1층
표 발권하는 곳은 1층 역 외부에 있다 위에 지도상에 표시해 놓은것 처럼 남역을 나가자 마자 바로 우측으로 돌면 매표소가 있다.
(그림에는 도로 까지 나가는걸로 표시되어 있으나, 문을 나가자 마자 우측으로 돌면 된다.)
줄이 길기 때문에 꼭 1시간 30분 ~ 2시간 전에는 매표소에서 도착하는 것을 권장한다
주하이 역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짐만 풀고 바로 해양왕국으로 직행~
해양 동물원 + 놀이기구도 같이 있어서 엄청 큰 스케일이다. 진짜 세계 최대라고 할만 헀다.... 진짜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해파리가 너무너무 예뻤다. 사람의 마음을 뺏는 색의 조합이었다.
해양왕국의 최고 자랑. 범고래 상어... 밑에있는 사람과 비교하면 이게 얼마나 큰 상어인지 가늠이 될것 같다.
바다표범 동상을 사이로 있는 놀이기구.. 보기만 해도 재밌어 보인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 엄두가 나질 않더라..
해양왕국의 피날레!! 불꽃 축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데 이거는 꼭 봐야한다.. 진짜 끝내준다
불꽃축제 + 드론의 조화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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