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2/6 한국경제 신문 요약

쏟아지는 저가 커피점, 프랜차이즈 '극한 경쟁

  - 코로나발 포장 바람타고 하루 44개 개업, 40% 10평 이하

  - 상권마다 카페 포화 상태, 수익성 악화, 폐점 '악순환' 우려

 

암호화폐 '암흑의 주말' 하루새 20% 폭락

  - 자산거품 심각하다, 잇단 경고

  - 비트코인 25% 빠진 후 소폭 반등

 

대출 규제서 한발 물러선 금융위, "중, 저신용자는 총량 관리서 제외"

  - 고승범 금융 위원장 간담휘, "DSR등 간접 규제로 전환"

 

"오미크론, 감기와 비슷" 전파력 세지만 치명률 낮다

  - '오미크론, 감기 유전자 공유'

  - 기존과 달리 호흡곤란 안나타나, 남아공의사 "입원치료 필요 없다"

  - 국내 전문가 "예단하면 안돼"

  - "델타도 초기증상엔 가볍다고해", 치명률 더 지켜봐야, 낙관 금물

 

교회 뚫고 나온 오미크론, 서울 대학가도 비상

  - 오미크론 환자 3명 늘어 12명, 외국인 대학생 3명도 의심환자

  - 유럽은 18개국서 109명 확인, 미국서 12개주서 20여명 나와

 

'부장'을 '프로', '님'으로 부르면 조직 문화가 바뀔까요

  - 'MZ 잠재력 이끄러낼 묘안' vs '호칭만 바꾸는건 의미 없어'

 

서민대출 절벽에 내년 총량 규제 완화, 중금리 대출은 한도서 제외

  - 대출 증가세둔화에 집값 주춤, 내년 개인별 DSR강화되면 획일적 총량 규제 안해도 대출 증가율 4~5% 관리 가능

  - 돈벌기 어려워진 서민에겐 중금리 대출, 정책 금융 지원

 

1인 소득 10% 증가한다는데, 물가 급등, 청년실업에 체감 경기 싸늘

  - 사상 첫 3만5000달러 안팎전망, 잠재 성장률 하락속도 가팔라 

  - 4만달러 진입 오래걸릴수도

 

종부세 '인별과세'인데 1인 1주택 1234만원 vs 1가구 1주택 124만원

  - 종부세는 인별과세인데도 가구별 주택 수 따져서 과세 다른 주택 지분 30%$만 있어도 2주택 판정받아 징벌적 과세

  - 현재 "혼인한 사람에 불리 종부세 가구별 합산은 위헌"

 

고가 주택 기준 혼란, 양도세 비과세 12억, 대출 금지 15억

  - '중구난방' 고가 주택 기준

  - 기존 9억으로 단일했던 기준, 집값 급등에 제각각 달라져

  - 전문가 "12억 수준 통일해야"

 

윤석열 선대위 '중도' 대전환 김종인표 경제 민주화 2탄 나오나

  - 윤석열, 김종인 전략 조율, 오늘 출범

  - 김종인 코로나로 중소기업, 서민 큰 타격, 국가 개입 복지 확대 공약등 시사

  - 총괄상황본부장에 임태희 임명, 금태섭, 김경률, 권경에 합류 가능성, 공동선대위원장에 노재승,박주선

  - 함익병은 7시간만에 내정 철회

 

이재명, 검찰 정권 보복하는 대통령 절대 안된다. 

  - '사법시험 부활 했으면 좋겠다'

 

'이재명표 법안' 속도전

  -개발이익환수, 노동이사제 등 오늘 의총, '의법독주' 우려도

 

현대 오일뱅크, 탄소로 건축, 제조 소재 만든다

  - 탄소 포집, 활용, 저장 사업 진출 정유 부산물ㅇ에 탄소결합해 친환경 제지, 건축 소재 생산

  -직접 채굴에 비해 환경파괴 적어 연 10톤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ATM서 명세표 없앤 신한은행

  - 거래내역, 문자, 톡으로 전달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에 박차

 

물류센터 옥상, 연 2억 버는 ESG 효자 변신

  - BGF리테일, 태양광 설비 구축, 수익, 온실가스 감축 '두 토끼'

 

맞은편 직진차 감지, 비보호 자회전도 '척척'

  - 유료운행 시작한 중국 바이두 로보택시 타보니, 후방 차량 위치 속도 간파뒤 무리 없이 차선 바꾸고 추월도

  - 운전석 안전유원 조작 거의 안해 하루 67대 운행, 기본료 3350원

 

'희토류 만리장성' 쌓는 중국, 세계 최대 회사 설립

 - 국유 기업 합병해 공급망 장악, 전략적 무기로 활용 포석

 

일본, 해외자본에 '투자 장벽'높인다, 기술 유출 차단

  - 사전심사, 투자 후 모니터링 강화

 

델타보다 센 '오미크론 충격' 내년 미국 성장률 3%대로 낮춰

  - 인플레 가중, 공급망 회복 지연, 골드만 0.4%p 낮은 3.8% 전망

  - 주요국 기준 금리 인상 '채비', 신흥국 더 큰 타격 입을 수도

 

'비트코인 거품 꺼지는 징후' 4만 달러 지켜낼까

  - 가상자산 '검은 토요일', 찰리 멍거의 독설 다음날 폭락

  - Fed 돈줄죄기, 오미크론 직격탄 선물 3조원 청산이 폭락 기름 부어

  - 불룸버그 '위험 회피의 다른 신호', 테이퍼링 복격화땐 추가하락 우려, 저가 매수 움직임도 감지

 

금융위 사무관도 빗썸으로

  - 가상자산업계 파격조건에 금융위 고질적 인사적체 겹체 워라벨 중시 MZ 민간행 러시

 

소득 상위 10~30%, 총자산 1년새 1.5억 늘어

  - 평균 9억, 집값, 주가 오른 영향

 

 

캐시우드 "유전자 가위 기업, 시총 1조 달러로 성장할 것"

  - 크리스퍼테라퓨틱스, 인텔리아테라퓨틱스, 에디타스메디신 추천

  - "최근 주가 약세지만 장기 투자자에겐 저가 매수 기회"

 

LFP 배터리 특허 사용권 취득 기업, 중국 양극재 1위 디나노닉에 주목하라

 

배당주도 '타이밍' 있다, 고 배당주는 주가 뛰면 팔아야

  - 삼성증권 8% 수익 기대, 우리 하나 DGB금융등 은행 주 6% 이상 전망

  - 둘째 ~셋째 주 매수 적기, 3.8% 초고배당주 배당락 전 매도가 유리 / 저배당주 1월까지 보유를

 

반토막 난 화장품 주, 바닥 찍었나 '내년 실적 추정치 증가'

  - 지난달 수출 19% 늘어, 피크아웃 우려 과도

 

미 Fed, 모든 것을 바꾼다, 한국은행은?

  - 통화정책 우선 순위 변화 (고용 목표 -> 물가안정 선회)

  - 새로운 기준금리로 교체 디지털 통화 문제 검토

  - 코로나로 양극화 심화 통화정책 주 타깃 바꿀듯

  - 이제 한국 은행도 변해야

 

11월 소비자 무락 발표, '긴축 압박 더 커지나'

 

'고공행진' 중국 수출 증가유르 10% 대로 둔화 전망

 

고름리에 묻어 둘까, 저축 은행 예-적금 '최고 연 6%' 이자

  - 1년 만기 평균 예금 금리 7월 1% 대 -> 12월 2.35%

  - 대한저축 상상인 연 2.7% 

  - 웰컴 1년 만기 적금 연 6%, 저신용자에 추가 금리, 우리 금융, 스마트 년 4%

  - 기준금리 인상 예고, 오름세 지속 될듯

 

내년 원 달러 환율 1130~ 1230에서 움직일 듯

  - 내년 인플레이션 우려는 상반기로 한정될 전망

  - 하반기에는 기저 효과와 워낮재 가격조정, 세계경제의 성장 모멘텀 약화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대출 더 조이기 전에 막차타자' 인천, 부천, 대구 연말 분양 큰장

  - 내년 1월 분양분부터 잔금 대출 DSR적용

  - 부채 총액 2억 넘으면 원리금 상환비율 40%이하로 제한

  - 10년 민감임대도 매력, 청약 통장 상관없이 당첨 후 '무주택' 유지

 

이달 오피스텔도 9000여실 쏟아져, 작년의 3배 물량

 

내년 신차 가격 5% 오른다, 전세계 카플레이션 덮치나

  - 신차, 중고차 막론하고 전세계 차값 상승 예고

  - 통상 1% 내외 올랐지만 철광석, 구리등 원자재 가격 급등

  - 반도체난에 신차 출고 늦고,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도 축소

  - 테슬라 올해 7번 가격올려, 폭스바겐, 도요타도 잇단 인상

 

최태원 찾은 스웨덴 발렌베리가 투자기업 총수, "SK가 추진하는 어떤 분야든 협업 하고 싶다"

  - 바이오, 에너지 ESG 협력 논의

 

롯데케미칼, 탄소 포집 설비 건설

  - 600억 들여 연 20만톤 규모, 차량용 배터리 전해액등에 활용

 

지주사 채비 나선 포스코, 국민연금 눈높이 맞추기 '고심'

  - 국민연금, 지분 9.75% 최대주주, "주주가치 훼손, 기업분할 반대"

  - 철강 사업 비상장 등 플랜 B 준비

 

"AI로 조류독감 징후 감지, 살처분 막는다"

  - AI스타트업, 파이프 트리 - 발병 조기 포착 / 모두의 연구소 - AI교육 격차 해소 / 툰스퀘어 - 글을 만화로 바꿔줘

 

5G 주파수 전격 추가 배정

  - 정부, LG유플러스 요구 수용

  - SK텔레콤, KT 반발 예상

 

크래프톤, 메타버스 '제페토'에 뛰어든다

  - 네이버제트에 50억 투자

  - 게임업계 '가상공간'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