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2/2 한국경제 신문 요약

한국도 뚫렸다, 오미크론 5명 확진

  - 인천 거주 40대 부부 등 감염, 밀접 접촉자 4명도 검사중

  - 2주간 모든 내, 외국인 입국자 접종 여부 관계없이 10일 격리

 

100조 땅값, 34조로 공시 '회계 사각지대' 교육청

  - 폐기처분 물품 수년째 반영, 신규자산은 누락하기 일쑤

 

서울 중저가 아파트 가격 첫 하락

  - 11월 평균 2년여만에 하락, 대출 규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급 매물 출현

 

개미의 약세장 투자법 " 코스닥 보다 ETF"

  - 석달간 해외, 테마 ETF에 3조 코스닥 순매수액은 1.3조에 그쳐

 

앱 열어 마이데이터 동의하자, 투자고수 비법 한눈에

  - 은행들, 부자 벤치마킹 내세워, 금융 SNS, 투자고수 랭킹 제고

  - MZ 겨냥 '한정판 신발 알림'도

  - 카드사, 결제 정보로 맛집 안내

  - 증권사 "AI로 보유종목 점수화"

  - 핀테크 사는 보유 코인 조회 가능 

 

지금 태어난 아이, 건강하게 살 나이는 66.3세, 17.2년은 '병치레'

  - 한국인 기대 수명 83.5세, 10년 전보다 3.3년 상승

 

테마, 해외지수형 ETF로 수익율 60~80%, 올들어 18조 뭉칫돈

  - 국내 상장된 ETF 524개 순자산 70조 돌파

  - 2차전지, 메타버스, 나스닥 추종 1조 넘는 ETF 속속 등장

  - 올 3조 늘어난 '차이나 전기차 솔랙티브' 수익률 73% 달해

  - ETF하루 거래대금 2.6조 골프, 테마등 이색 상품도 쏟아져

 

수수료 낮고 안정적, '연금 개미'도 ETF로

  - 퇴직 연금 올 1분기 투자액 1.3조, 해외 지수형 ETF성장에 한몫

  - 은행도 신탁방식 상품 잇단 출시

 

매수 문의 줄어든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즉이 입주 매물도 수천만원 낮춰 급매로

  - 대출 어려운데 금리도 올라 내년 DSR규제 강화되면 당분간 매수세 위축 이어질듯

  - 거래 작년 절반수준으로 줄어들며, 호가 낮추는 집주인들 늘어

  - 강남 등 고가 시장은 견조, 양도세 완화 땐 매물 늘 수도

 

11월 수출도 32% 증가 '쾌속승진' 사상 처음 월 600억 달러 넘었다

  - 604억 4000만 달러, 반도체 등 호조

 

시장에 혼란만 주고,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중과 없던 일로

  - '다수의 토지 보유자에 부담' 민주, 개정안 논의 중단

  - 업계 "땅 팔아버린 사람 많은데 누가 정부 믿겠나" 지적

 

"오미크론 이미 지역사회 전파", 고강도 거리두기 불가피 할듯

  - 오미크론 방역 초비상, 40대 부부 -> 지인 -> 부인,장인등 감염 고리 생겨 추가 확산 우려

  - 확잔 5000명, 위중증 700명 돌파 

  - 서울 중증 병상 가동률 90% 넘어

  - 전문가 "일상회복 일단 멈추고 당장 사적모임 제한 나서야"

 

중남미까지, 오미크론 6대륙 모두 퍼졌다

  - 브라질 뚫려, 총 26개국 발생

  - 유럽서 14개국 71명 감염

  - WHO "국경 봉쇄로는 한계"

 

휴대폰 꺼버린 이준석, 윤석열은 "무리하게 연락하지 않겠다"

  - 이준석, 이틀째 당무 거부, 시험대 오른 윤석열 리더쉽

  - 윤석열 "이야기할 기회 많다, 의견 좁히는게 민주 정당"

  - 이준석 달래기 대신 복귀 기다릴듯

  - 양측, 선대위 '홍보 총괄권' 갈등, 당내선 '지지율 떨어질라' 우려

 

이재명, 윤석열 후보 지지율 첫 골든 크로스

  - 이재명 후보 35.5% / 윤석열 후보 34.6%

 

이재명 "아플때 생계 걱정 없어야, 보편적 상병 수당 도입"

  - 맘 편히 쉴 권리 보장 하겠다, 기본소득 이어 현금지원 2탄

  - 서울주택공급 위원회 설치, 파격적 공급 대책 내놓을 듯

 

여야, 내년 예산 3조 늘린 607조 확정

 

서훈 안보실장 방중, 종전선언 협조 요청

 - 문대통령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석도 논의

 

"지방교육청에 교부금 더 주자"는 교육부, 기재부와 갈등

  - 교육부 "내국세 연동해 올려야"

  - 기재부 "구조적 문제 개편 필요"

 

3000개 이상 지표 분석, 61개 항목 도출 한국형 'ESG 가이드 라인' 나왔다

  - 정부 "기업 평가용 아니다"

  - 민간기업 기준 짜깁기 수준, 기업에 도움 미지수 지적도

 

"NFT주 옥석 가려라" 자금력 갖춘 빅테크 위주로 투자해야

  - '사업하겠다' 말만하면 주가 급등, NFT시장은 아직 극초창기단계 주가 치솟다 꺾이는 사례 많아

  - "혜택, 업종, 종목에 분산 투자 필요" 본업 잘하는지 여부도 살펴야, 몸집 작고 변동성 큰 종목은 조심

 

NFT는 영원 불멸? 서버 문닫으면 '빈껍데기'

  - 원작표절, 저작권 침해등 우려, 법적 제도적 기반 강화 해야

 

한창 일할 16~64세 일 인구 60% 선 깨졌다.

  - 크게 줄어든 일본 생산 인구, 25년새 14% 감소한 7509만명

  - 2차대전 이후 가장 낮은 비중

  - 가파른 인구절벽에 경기침체 가속, GDP 500조엔 30년째 제자리

  - 노인, 여성 취업 늘렸지만 한계

 

오미크론발 달러 약세에 금리 싼 엔화 빌려 투자한 '큰손'들 긴장

 

오미크론 쇼크에도, 파월 '테이퍼링 속도 올려야'

  - 인플레 일시적 아니다 첫 인정

  - 테이퍼링 종료시점 앞당길 수도

  - 파월 발언에 금융시장 출렁, 뉴욕시장 1.8%, 유가 5.4% 뚝

 

유럽도 물가 상승률 사상최고, ECB 금리 인상'기로'

  - 지난단 소비자 물가 4.9% 급등

  - 천연가스, 원유 '에너지 대란' 영향

  - '신속한 긴축 필요' 의견에 힘 실려

 

골드만, "세금 높은 뉴욕, 비즈니스 허브 지위 위태"

  - 아이컨, 엘리엇 등 잇단 '엑소더스' 개인 소득세 부담도 미국내 최고

 

국민은행 차기 행장에 '55세 이재근' 발탁

  - KB금융 대추위, 단독 추천, 허인 행장은 지주 부회장 승진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반대" 기재부, 여당과 대립각 세워

  - 양도세 인하 검토 하루만에 기재부 "정책 신뢰 훼손 우려" 당정간 갈등 점화 될수도

 

"판세 뒤집자" 현대차, 아-태 사업 국내서 직접 챙긴다.

  - 중국, 인도뺀 아시아권역 총괄

  - 일본 재진출 고려, 역할 재조정

  - 도요타가 장악한 동남아 겨냥

  - 전기차등 친환경차로 승부수

 

i20N, 영국 '올해의 차' 페라리, 포르쉐 제쳤다

 

OCI, 금호석화, 3800억원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전기차 소재 합작사

  - ECH 안정적 생산 공급

 

허태수의 '뉴투빅' GS그룹 인사로 보여줬다

  - 신사업 분야 임원 대거 승진

  - 미래에셋서 투자 전문가 영입

  - 주력 계열사 CEO 유임 '안정'

  - 우너가 4세 허서홍 부사장 승진

 

삼양 그룹 "친환경 소재 강화"

 - 정기 인사서 9명 승진, 2명 영입

  - 김윤 회장 장남 휴비스 사장에

 

카카오, 라이브 커머스 '그립' 1800억원에 인수

  - 지분 48%확보, 최대 주주로 카톡 플랫폼과 시너지 확대

 

"철강 꼬리표 떼자" 포스코, 지주사 전환 추진

  - 수소, 2차전지등 신사업 확대 호실적에도 주가는 되레 하락

  - '지주사 전환 통해 재평가 기대'

  - 10일 이사회서 전환 안건 논의

  - 인전 분할땐 경영권 위협 우려도

 

전문성 강화, 위부인재 수혈, 동원 종합식품주 도약 가속

  - 동원로엑스 신임대표에 박성순

  - 삼성출신 장성학에 소재 맡겨

 

'꼬북칩'만든 연구원, 오리온 사장된다

  - 오리온 임원 정기 인사 발표

 

"ESG 투자 10년내 4배" 스타트업도 적극 동참 나서야

  - 박현규 대표 "브랜드 올릴 기회"

  - 김정훈 IBS 위원 "ESG 경영 필수" 

  - 위은실 팀장 "우선순위 설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