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2/3 한국경제 신문 요약

608조 초슈퍼 예산, 대선 돈풀기

  - 정부안보다 3조3000억 늘려, 2년 연속 순증

  -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역의료 지원금등 증액

 

SK인사 '안정속 쇄신' 장동현, 김준 부회장 승진

  - 배터리, 반도체, 에너지, 소재 등

  - 주력 사업 전문경영인 체제로

  - 하이닉스 사장에 46세 노종원

 

포스코 케미칼, GM과 손잡는다

  - 북미에 양극재 공장 건설

 

수도권 사적모임 10명 -> 4~8명 축소 검토

  - 오늘 강화된 방역 대책 발표

 

여당,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론, 결국 이재명에 달렸다

  - 지난달 30일 박완주 "인하 검토", 기재부는 즉각 반박 보도 자료

  - 홍남기도 "다주택자 양도세 인하 논의된 바도 계획도 없다" 쐐기

  - 청와대, 정부와 교감 관측, 민주당 강경파도 완화 반대

  - 이재명, 다음주 입장 밝힐 듯

 

수묵화를 NFT로 만들었더니 10초만에 완판

  - 류재춘 '월하 2021' 200점 다팔려 국내 첫 '화가재능' NFT도 등장

 

"안오른게 없다" 11월 소비자 물가 3.7% 상승, 10년만에 최고

  - 농축산물, 국제유가 치솟은데다 위드 코로나에 외식물가도 껑충

  - 2개월 연속 3%대 상승 행진

  - 정부, 농산물 할인 쿠폰 늘리고 분야별 물가부처 책임제 도입

  - 공급 층면 상승요인 계속 내년 상반기가지 고물가 우려

 

11월 물가에 놀란 한국은행, 내년 1월 금리 또 올릴 듯

  - '연간 상승률 2.3%' 전망했다가 1주일만에 '다소 웃돌 듯' 수정

 

팍팍해진 살림, 3분기 국민소득 0.7% 감소, 설비, 건설투자 부진에 성장률 0.3% 그처

  - 실질 GNI 5분기 만에 줄여 오미크론에 불확실성 증폭

 

이재명표 지역화폐, 6조 --> 30조,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 50만원으로 상향

  - 내년도 예산 올해 보다 49조나 늘려, 8.9% 증액

  - 손실보상 비대상 금융 지원 35.8조 등 송상공인에 68조

  - 문화 체육 시설 92만개 바우처 지급, 방역의료 1.3조 증액

  - 문재인 정부 첫해 빼곤 매년 예산 8~9% 늘려, 나랏빚 '눈덩이'

 

당정 갈등에 표류하는 '수소법' 기업, 생태계 고사 위기

  - 개정안은 친환경 아니야, 그레이수소 의무 구매는 꼼수

  - 내년 CHPS 도입 계획 틀어져

  - 정부 말만 믿고 투자한 기업들 연료전지 시장 위축에 '휘청'

 

아이 낳으면 200만원 바우처

  - 16개 세법 개엉안도 국회 통과

  - 아동 수당 지급액 최대 50만원

 

목사 부부, 연쇄 접촉자 270여명, 오미크론 n차 감염 시작됐다

  - 목사 부부 거짓진술에 지인 6일간 인천일대 활보

  - 10대 아들도 추가 확진 판정

  - 나이지리아서 입국 50대 2명 새 감염고리 될 가능성도

  - 델타보다 전파력 5배 강해, 국내서도 연내 우세종 될듯

  - 의료계 일각 "이미 국내 퍼져"

 

미국서도 오미크론 첫 확진, 세계 35개국 감염

  - 세계 각국 방역 조치 강화

 

[이재명]

선대위 쇄신, '친정체제' 구축한 이재명

  - 16개 본부 -> 6개 본부로 통폐합, 측근 김영진 윤후덕 김병욱 중용

  - 김영희 전 PD 홍보 본부장 임명, '사생활 논란' 조동연 사의 표명

이재명, 국민 원하면 신한울 원전 재개 할 것

 

[윤석열]

돌아오지 않는 이준석, 홀로뛰는 윤석열

  - 이준석, "당대표, 후보 부하 아니다" 인사 선거 전략에 불만 내비쳐

  - 윤석열, "압박 안할 것" 유세 일정 소화

  - 캠프선 이준석에 불만속 포용론도

윤석열, 비대면 원격진료 받아 들여야

  - 스타트업 위한 규제 혁신 시사

 

 

문재인 대통령, "미래세대 위해 메타버스 등 신산업 투자"

  -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 참석

 

잠실 스포츠, MICE복합단지에 무협 컨소시엄, 첨단ICT 도입

  - SKT, LG CNS등과 MOU,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

 

중국 견제 나선 EU, 세계 인프라에 3000억 유로 투자

  - '글로벌 게이트웨이' 전략 공개

  - 디지털, 기후변화 등에 투자

  - 미국 B3W와 상호 연결 강화

  - EU "우리는 지원, 중국은 대출", 일대일로 부작용 언급하며 중국 개도국 영향력 확대 견제

 

Fed "물가상승이 경기회복보다 빨라, 인플레 내년 말까지

  - 올해 마지막 베이지북

 

중국 "미국 우회상장 위한 VIE방식 규제 안할 것"

  - 페이퍼 컴퍼니 활용한 상장 허용

  - "업종 따라 해외상장 일부 제한"

 

북극 항로 넓히는 푸틴, 해상 무역 관문만든다

  - '러시아 최동단' 추코트카에 10년간 해상원전 4기 추가 건설

 

핵심 인력 잇단 퇴사에, 흔들리는 애플카

 

신한 - KB,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선두 경쟁

  - 자회사 세워 미래 먹거리 공략

  - KB, 업계 첫 KB헬스케어 설립, 비트컴, 테라젠바이오 등과 손잡아 내년 상반기 부터 B2B 영업

  - 신한, 자회사 '큐브온' 이달 본인가 CJ 제일제당, 고려대의료원과제휴

 

대기업 대출 1년 반만에 최대폭 증가

  -  5대 은행 11월 대기업 대출 잔액 2조 5000억 늘어, 84조 2600억 회사채 시장 위축에 차입 확대

 

REC 기준 산정방식 바꾸려던 정부 업계 강력 반발에 시행시기 1년연기

  - REC :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케이뱅크 가입자 700만명 돌파

  - 여, 수신액도 두 배 이상 늘어

 

2차 전지 소재사, 글로벌 완성차 첫 '합작

  - 포스코 케미칼 - GM '소재 동맹'

  - 미국에 공장 연 9만톤 양극재 공급 그룹차원 리튬 니켈 안정적 학보

  - 30년간 차 강판 공급 신뢰 쌓아

  - 인조 흑연 음극재 생산 공장 가동, 국내 유일 양극재 음극재 국산화

 

포스코 인터, 리비안에 부품 공급

  - 아웃풋 샤프트 9만대 분량

  - 2년간 수주액 4000억 육박

 

한라그룹 '자율주행' 승부수 HL클레무브 출범

  - 초대 CEO에 윤괄주 사장, 라이다등 핵심부품 상용화

  - 2030년 매출 4조로 늘릴 것

 

기아, 제네시스 미국서 역대 최다 판매

  - 반도체 공급난에도 '선전'

  - 차 가격 전년보다 11.4% 올라, 혼다 제치고 5위 오를지 주목

 

카카오의 다음 목표는 '디지털 헬스 케어'

  - 황희 분당 서울대 병원 교수 영입

  - 건강사업 전담할 사내 독립회사 설립

 

"사용료 내고 특허 쓰겠다", 중국기업, LG전자에 백기

  - 티노모바일, 기술 무단 사용 인정 소송 취하

  - 라이선스 계약 체결

 

"톱스타 화장품 광고 시대 지났다" 아모레, 인플루언서 발굴 오디션

  - 요즘은 유투버 후기가 더 영향력

  - 아모레퍼시픽, 200억원 투입해 크리에이너 선발, 마케팅 활용

  - LG생건 3년전부터 100명 육성

 

배스킨 라빈스 15분내 배달, SPC, 퀵 커머스 진출

  - 섹터나인 '해피버틀러' 출시

  - 롯데슈퍼와 강남서 시범운영

  - 배스킨 라빈스, 무인점포도 열어

 

'소재 혁신' 덕산 3형제, 올 시총 55% 뛰었다

  - 네오룩스, 테코피아, 하이메탈 2.2조 1년새 8천억 넘게들어

  - OLED 소재 생산등 경쟁력

  - 그룹 전반에 걸쳐 주가 재평가

 

'지옥'으로 가는 콘텐츠 주

  -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개봉 후 기관,외인 차익 실현 매물 쏟아져

 

내 계좌 왜 녹았나 봤더니, 하락 종목 팬데믹 때 보다 많아

  - 지난달 말 코스닥 하락 종목 전체의 89.8% 1310개 작년 3월 19일 기록 경신

  - 상승동력 떨어져 투자자 소외

 

변동성장세, EMP (ETP 분산투자 펀드) 펀드로 넘자, 1조 몰려

  - 국내외 지수, 채권, 대체자산등 수십개 ETF로 나눠서 투자

  - 장세 불안할수록 장점 빛나

  - EMP펀드 1년 평균 11% 수익

 

JP모간 '오미크론발 조정, 저가 매수 기회로'

  - 신종 변이 덜 치명적일 가능성, 키움 증권도 '전면봉쇄 없을 것'

 

BTS멤버 3명, 하이브 100억 어치 팔았다

 

중국 전기차 맏형 제친 샤오펑 주가 쾌속 질주

   - 주가 6개월 만에 46% 급등, 월가 "목표주가 73달러" 제시

   - 프로그래머 출신 허 CEO, 자율주행 OS등 SW 주력

   - 2024년 플라잉카 양산 야심

 

서학개미, 다시 테슬라 '베팅' 6개월만에 순매수 1위 등극

  - 지난달 7억달러 사들여, 엔비디아 리비안등 성장주 선호

 

잭 도시 떠나자마자 트위터 쓸어 담은 캐시우드

  - "사업 확장 기대" 110만주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