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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1월 29일 시황 정리 및 주식 공부(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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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코스피 1.71% ▼ (매수 : 개인 / 매도 : 외국인, 개관 )

코스닥 2.50% ▼ (매수 : 개인 / 매도 : 외국인, 개관 )

 

 

[마켓뷰] 기업 실적 호조에도 외국인 1조 '팔자'...코스피 3069.05 마감(조선 Biz)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부정적인 경기 판단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 FOMC는 경제활동과 고용시장의 회복 속도가 최근 몇 달 사이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FOMC가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을 내리면서도 추가적인 통화 완화 정책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3.87포인트(2.05%) 떨어진 3만303.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98.85포인트(2.57%) 떨어진 3750.77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355.47포인트(2.61%) 떨어진 1만3270.6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도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을 받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니케이225지수는 1.53%, 중국상해종합지수는 2.10%, 홍콩항셍지수는 2.45%를 기록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연준의 경기 판단이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논란을 가중시켰다"고 평가했다.

 

 

[미국 증시]

 - 헤지 펀디 디레버리지, 한국 주식 팔아 메꾸나?

  ① 자신의 고개으로 부터 '신뢰 확보' 생명

    : 고객 비중 높은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특히 중요

    : 펀드 매니저, 3대 원칙 지키며 펀드 운용 

  ② 투자 실적을 내지 못할 경우 시장으로 부터 퇴출

    : 마진콜 당할 때 증거김 보전 해야 퇴출 안당해

    : 마진콜이 발생되면 반드시 디레버리지로 연결

   ※ 디레버리지, 증거금 부족분 보전하기 위한 목적

    (기존에 투자해놓은 자산을 회수 하는 행위, 회수 과정에서 신용 경색 현상 심화 되면 '금융 위기')

   ※ 금융 위기 당시, 신흥국 투자한 자금 '최우선 회수'

    : 신흥시장, 외자 이탈에 따라 통화가치와 주가 폭락

    : 헤지 펀드 위기, 선진국 시장에서 별다른 영향없어

    : 신흥 시장에서 엄청난 'butterfly effect' 발생

 

 - 금융 위기 당시, '마진콜' 용어 국내 첫 소개

  ① 우리 국민 에게는 영화 '마진콜'로 친숙해져

  ② 주식과 관련 헤지펀드 공매도, 14년 만에 발생

  ③ 2016년 2월 유가 20달러 대, 원유 관련 펀드 발생

  ④ 2017년 12월 비트 코인 대폭락, 관련 펀드 발생

 -

 

 

미국 국채금리란? ※ ref : ecodemy.cafe24.com/tb.html
미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해 돈을 빌릴 때의 금리를 미국 국채금리라 합니다 안전성이 높아 금리가 매우 낮지만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이 최고입니다. 24시간 365일 세계 채권시장에서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돈을 빌려주면 절대로 안 떼어먹을 나라는 어디일까요? 당연히 미국정부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세계경제가 위기에 빠지면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있던 외국인들이 손을 털고 모두모두 미국으로 달려갑니다.

계경제가 위기에 빠지면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있던 돈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와 미국으로 미국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절대로 돈을 떼어먹고 잠수할 가능성이 없는 미국국채에 투자를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들면 미국정부는 이제 아주 낮은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돈을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1%의 이자가 너무나 형편없지만, 다른 나라 정부에 빌려주었다가 돈을 떼이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기꺼이 미국정부에 빌려줍니다.

이제 반대의 경우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세계경제가 너무나 잘나가서 태국도, 필리핀도, 우간다도 떼돈을 벌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반대의 상황이 연출됩니다. 사실 1년에 이자 1%를 받고 무엇을 하겠습니까? 따라서 사람들이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으로, 또는 채권시장으로 유람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돈이 미국을 떠나 대한민국으로, 태국으로, 필리핀으로 흩어지면 미국정부는 돈을 빌리기가 조금 힘들어집니다. 세계경제가 좋지 않을 때는 1%의 이자만 줘도 기꺼이 돈을 빌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2%를 줘도 쉽게 돈을 빌릴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의 국채금리를 통해서 원/달러환율을 어림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채금리가 3%→2%→1%로 하락을 하고 있다고 합시다. 미국채금리가 이렇게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세계경제가 그만큼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세계경제가 좋지 않다면 우리나라의 수출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출이 줄어드는 만큼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들고,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드는 만큼 환율은 상승을 하게 됩니다

 

채권 수익률에 따른 주식 시장엔 어떤 영향?

 1) 수익률이 급등하면 금리가 올라가니 돈을 빌려쓴 기업들의 이자가 늘어나게 되어 실적이 나빠짐에 따라

    안전하게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채권으로 모두 이동한다

  - 미국채 수익률이 낮아지는 것은 주식 시장에 '호재' 이다.

  - 그래서 채권 수익률이 더 올라가면 주식시장에 악 영향을 미치고, 결국 경제가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럽증시]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반등

 

차트 공부

과연 이종목은 오늘 봉은 어떻게 될까?

 내 예상 : 5% 이상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미,유럽 증시 반등 + 20일 이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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