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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월26일 시황 정리 및 주식 공부 본문
[한국 증시]
코스피 2%대 오르며 3200선 뚫었다…외국인+기관 쌍끌이
코스피 2.18% ▲ (매수 : 외국인, 개관 / 매도 : 개인 )
코스닥 1.97% ▲ (매수 : 외국인, 개관 / 매도 : 개인 )
"1월 증시는 이성적 과열…'조정 임박론'은 아직 일러" (아시아 경제)
: 미국 증시의 비이성적 과열을 논하기 앞서 3가지 선행 신호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비트코인 및 테슬라 가격 지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는 여전히 증시 조정을 예고하는 임계치를 넘어서지 않고 있다.
먼저 지난 22일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09%로 과거 증시 불안을 조장하기 시작한 1.92%를 밑돌고 있다.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의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 언급 시기의 금리 수준을 하회하고 있고,
2014년 양적완화 종료와 금리인상을 통한 통화정책 정상화를 단행한 2015년 12월 당시 실업률이 5%대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는 어불성설이다. 지난해 말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6.7%로
연준의 중요한 책무인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위해 현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다.
비트코인과 테슬라 주가는 코로나19 확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상승랠리를 펼친 만큼 두 자산의 주가 급락은 비이성
적 과열의 가늠자로 해석이 가능하다.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간 급등에 따른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3만달러를 지키고 있고, 테슬라 주가도 지난 8일 고점 형성후 800달러선을 지키고 있다. 증시 불안을 조장할 단계에
진입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미국의 12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99.2로 경기확장의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는 만큼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 벗어나 있다. 결국 현 증시는 이성적 과열을 보이는 단계일 뿐, 증시의 급락을 논할 시점
은 아니다.
[세계 증시]
-미국 (올해 첫 Fed회의 직전, 미 증시 혼조)
2020년 Fed, 코로나 사태로 점철된 한 해
: 1913년 설립 이후, 두번째 임시회의 개최
: 코로나 통화 정책, 제로금리 + 무제한 QE
: 작년 9월 Fed 회의 이후 '평균 물가 목표제'
: 올해 첫 Fed 회의 그 어느때 보다
트럼프 리스크 속 '최후 보루 역할' 충실
: 코로나 사태, 파월과 Fed의 적극적인 역할
: 통화 정책 한계, 재정이 역할을 해야 할 때
경기 '스네이크형'으로 언제든지 침체 소지
: 고용이 문제, more harsh jobless recovery
: 질적으로 'K'자형,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
: 무제한 통화 공급 후유증, 자산 거품과 약달러
경제 정책 처방 근거, 예일 거시 경제 패러다임
: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 사이 비중, 후자에 무게 (재무부와 옐런, Fed와 파월간 협조 중시하듯)
① 거시 경제 기조, '분배' 보다 성장에 '우선 순위'
② 경제 정책 목표, '물가 안정' 보다 '고용 창출'
③ 경제 정책 운영 방식, '준칙'보다 '재량적' 방식
④ 시장과 관계, '우월적'보다 '친화적'으로 운용
▶ 3대 목표, 코로나 해결 / 경기 부양 / 고용 창출
① 첫해, 코로나 사태 극복 '적극적인 재정 운용'
② Act big, 재정 적저와 국가 채무 늘어나도 감수
21년 통화 정책, '4대 현안 해결' 초점
① 실물 경기 회복, 중하위 계층 고용 창출
② K자형 구조 완화 / 자산 거품 해소 / 달러 약세 방지
③ 불거진 기대 인플레와 국채 금리 상승 차단
- 평가 물가 목표제, 일시적 기대 인플레 상신 용인
- 양적완화, 무제한 공급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오퍼레이션 트위스 : 중앙은행이 장기 채권을 매입하고 단기 채권을 매도하여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통화 정책
미 증시 부진 요인, 테이퍼링 보다 '머니 티보팅'
25일 한국과 중국 '동반 상승세' 기록
: EFT유입 지속
: 중국 전기차 유입 심상치 않아
[유럽증시] 코로나19 봉쇄 강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차트 공부
이번엔 이전에 공부한 제일제당 차트랑 동일 기법을 적용 시 LG유플러스 차트는 왜 상승을 못했는지 알아보자,
우선 추세선은 일탈했지만, 전 고점을 넘지 못해 횡보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현재 전 고점 저항선에 와있는 상황인데 과연 넘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좀 더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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