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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24년 25주차 경제 지표(미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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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 인플레이션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낸다.

 - 실질 금리가 낮아지면 증시는 환호 (자금 조달 비용이 낮음, 즉 대출 이자가 싸다는 뜻으로 투자가 활성화됨)

 

단기 금리

 : 정책 금리 조정시 단기 금리는 이를 즉시 반영(= 기준 금리)


장기 금리

 : 향후 경기의 향방 예측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

 : 채권시장의 수급에도 영향을 받음 (만기별 채권 발행 규모, 안전 자산 선호도에 따른 장, 단기 채권 투자비중 변화)

  - 장단기 금리차 확대 : 시장 참가자들이 미래 경기가 호전되어 금리가 상승 할 것이라고 예측
  - 장단기 금리차 축소 : 미래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 하고 있단는 것을 의미

▶ 지표 해석 

 - 10년 국채 금리 하락이 2년물 금채 금리보다 빠르게 하락하여 장단기 금리차 확대 되는 모습이며, 실질 금리는 감소 하는 모습. 최근 6월 FOMC 발표에서 금리 동결에 이어 소비자 물가는 시장 예상치 대비 하락 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만 추세는 완만하게 내려가는 모습으로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지표가 보여왔다. 고용이 현재 견고한 모습도 금리 하락에는 부담이 되는 모습. 그렇기 때문에 2년물 국채금리는 늦게 내려오는 반면 장기 국채가 먼저 내려오는 모양으로 보인다.

 

CPI (인플레이션)

 

CPI - 물가상승률 0.1%p 하락, 핵심 물가지수도 0.2%p 하락하여 하향 기조는 지속 중.

 

  - 총 CPI 하락 (3.4% -> 3.3%)

  - 핵심 물가지수 하락 (3.6% -> 3.4%)

 

▶ 지표 해석 

 - 인플레이션 하락 지속됨 확인되나, 하락 폭 축소 되며 물가가 더이상 하락이 완만하게 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금리 하락 기대는 높이게 해줌. 다만 완만하다 보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 되어 고금리 유지 기조는 지속 될 것으로 보임.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 단기간의 경기 금리의 변동을 추정 할 수 있는 지표

 > 0보다 높으면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의미

 > 탑 - 바텀 반복: 그래프에서 보듯 양의 값과 제로, 그리고 음의 값이 주기적으로 반복

 

 

분석 :

  > Global : 서프라이즈 인덱스 값이 0보다 커 현재까지는 경기가 기대보다 좋지만 하락 추세

  > 미국 : 서프라이즈 인덱스 값이 0보다 작아 경기가 기대보다 좋지 않음, 심지어 하락 폭 확대됨.

 Global, 미국 모두 기대보다 경기가 안좋다는 의미로, 금리 하락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지표. 9월에는 미국도 금리 하향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임.

 

 

테일러 룰

금리 향방의 가늠자 역할, 중요한 것은 미국 기준 금리와의 Gap이 어느정도 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Gap 이 클수록 기준 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을 덜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금리 인상이나 인하의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함.

 

 

분석 : 현재 금리가 경제 상황을 잘 반영 한다는 의미로 더이상의 금리 상승은 없을 것으로 판단 할 수 있음. 하지만 내려오는 추세가 꺾여 금리 인하도 쉽지 않는 다는 것도 확인이 가능함.


미국 고용 & 소비 지표


 

 

소비자 지출
임금상승률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실업률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 현재와 미래의 경제 및 소비상황 등에 대한 소비자 들의 평가와 기대를 지수로 나타낸 것

 

소비자 신뢰 지수
저축률

▶ 지표 해석 

- 소비, 고용 지표는 견조 함

  : 소비자 신뢰 지수 지속 하락 확인됨. 지지선도 이탈하고 밑으로 내려온것으로 보임. 소비 여력 감소 경향 확인

- 임금 상승률 하락 기조가 지속 되는것으로 보여 물가에서 인건비 부분은 내려올 것으로 보임. 이부분은 긍정적

- 실업률도 3.9% 소폭 상승으로 상승 추세로 가는 국면인지 다음 발표 지표 확인 필요함 

   > 경기 침체는 실업률이 Signal임. 잘 주시해야함

 

-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 보합 추세로 보이는데 앞으로 트렌드 지속 관찰 필요해 보임

-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저축률임. 24년 이후 저축률 지속 하락 함. 미국은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하고 있으나 이 부분도 한계에 왔다는 것을 보여줌. 

 

▶ 관점 :  실업률 완전 고용 수준으로 내수시장 견조함 확인. 다만 실업률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임금 상승률 저하는 인프레이션 하락 기여에 긍정적, 미국 소비자 들의 소비 여력 감소도 보여 금리 인하가 더 이뤄 질 수 있다는 베팅이 가능 해보임


원자재 & 환율


 

[원자재]

 > 철광석 : 중국의 경제를 나타냄

 > 구리 : 세계 경제를 나타냄 (세계 경제가 좋으면 구리 가격 상승)

 > 원유 : 인플레이션 예측에 대표 지표

 

▶ 지표 해석

 - 원자재 지표들이 전체적으로 하락 전환됨. 원유는 반등 되는 추세로 보임. 지속 모니터링 필요.

   전체적으로 경제들이 안좋아지는 방향인게 현재 추세인것으로 볼 수 있음, 다만 원유 반등은 물가에 부정적 영 

 

 

[환율]

일본 엔화 : 안전 자산중 하나로 매크로 경제 파악 시 중요한 지표

 > 2가지의 특징이 있음

  1. 대형 금융위기의 신호(글로벌 금융위기 발생하면 일본 엔화가 강해짐)
  2. 일본엔이 약해지면 한국 경제,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 중요한 구간 3가지

  1. 105엔 : 2016년 부터 지지선을 구축해온 구간
  2. 125엔 : 구로다 라인으로 일본 엔화가 약세가 되어도 한계가 되는 선
  3. 80엔 : 아베노믹스가 시작 될때의 라인

[중국 위안화]

중국 위안화 : 한국 경제에는 일본 엔화 만큼 중요함, 한국의 가장 큰 교역 대상이기 때문. 중국 위안이 강하고 좋으면 한국 경제도 강하고 좋을 가능성이 높다.

> 7위안 기준으로 해석이 나뉨

  1. 위안화 약세 : 정부 부채로 인한 중국 위기 대두(중국은 부채가 많은 나라)

> 환율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감 -> 실질소득 감소로 중산층 몰락으로 이어짐. 중국 정부는 중산층 활성화 위주 정책으로 환율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음.

 

 


 

▶ 지표 해석

 - 원화 환율 : 미국 금리 인하 시기 지연 예상됨에 따라 달러화 강세 추세 지속 

 - 엔화 환율 : 미국  금리 인하 시기 지연 예상됨에 따라 엔화 약세 추세 지속

 - 위안화 환율 : 위안화 약세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으나, 가장 큰 요인이 코로나 이후 중국 경제 반등이 생각보

                          다 크지 않음.

                         : 중국은 인플레가 거의 없음. 그로 인해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 유출 심화로 인한 위안화 약세

 

 

- OECD 경기 선행 지수

> OECD 경기 선행 지수 반등됨, 경기 반등 시그널

 : 24년 5월 지표 발표 되었고, OECD 선행 지수 계속 상승 확인

 


한국 지표


 

 

 

수출

무역 수지
수출
한국 CPI
경기 선행 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앞으로의 경기동향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구인구직비율건설수주액재고순환지표 등과 같이 앞으로 일어날 경제현상을  미리 알려주는 9개 지표들의 움직임을 종합하여 작성함

 

 

- 국내 총생산, 경제 성장률

- 수출 금액 지수

  막대 : YoY 변동률

  선 : 수출 금액 지수

 

 

▶ 지표 해석

 - 무역수지 흑자 지속, 변동률(YoY)는 상승 추세가가 이어지지 않음. 추가 모니터링 필요

 ※ 무역수지는 수출액(통관기준)과 수입액(통관기준)의 차이

 

- CPI 하락 추세 지속 (2.9  ▶ 2.7)

 

- 경기 선행 지수(미래)는 상승으로 반등 하였으나 그 기울기 감소 되는 것으로 보임. 아직 까지는 선행 지수는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임.  

 

부동산

 

GDP 대비 가계 부채
주택 건설 수주량

 

- 거래량

 

 

- 미분양

 

 

▶ 지표 해석

- GDP 대비 가계부채 고점 후 하향 Trend

 

- 아파트 수급, 매매 가격은 보합 추세이나 전세 가격은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임

  > 매매 가격 (전국) : 0.02%▼

  > 전세 가격 (전국) : 0.12%▲

 

 - 주택 거래량 반등 했으나 최근 10년 기준으로 보면 터무니 없이 적은 수준

- 현재 미분양 더이상 증가 하지 않으나 변동률 방향 전환 됨, 아직 보수적 관점으로 지켜볼 필요

   > 현재 미분양은 분양 수요가 증가함으로 인해 미분양이 감소하는 건이 아니고, 건설사에서 분양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감소 됨.

   > 지금 현재 미분양 사태가 심각함, 부동산 PF등은 파산이 되야지만 손실로 나오기 때문에 현재 장단기 금리차 축소되긴 했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점, 그리고 미분양 사태가 이렇게 지속 되면 부동산 PF가 부실해져 한국 부동산 위기 발생할 가능성 높음

   > 금리 인상, 원자재값 상승으로 중소, 중견기업 모두 줄도산 위기에 놓여져 있음

 

부동산은 올해까지는 추가적으로 지켜봐야하는 자세로 임해야 될것으로 판단됨, 현재 건설쪽 중,소 기업 모두 줄도산 중으로 부동산 PF발 유동성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어 보수적 관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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