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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24년 22주차 경제 지표(미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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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 인플레이션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낸다.

 - 실질 금리가 낮아지면 증시는 환호 (자금 조달 비용이 낮음, 즉 대출 이자가 싸다는 뜻으로 투자가 활성화됨)

 

단기 금리

 : 정책 금리 조정시 단기 금리는 이를 즉시 반영(= 기준 금리)


장기 금리

 : 향후 경기의 향방 예측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

 : 채권시장의 수급에도 영향을 받음 (만기별 채권 발행 규모, 안전 자산 선호도에 따른 장, 단기 채권 투자비중 변화)

  - 장단기 금리차 확대 : 시장 참가자들이 미래 경기가 호전되어 금리가 상승 할 것이라고 예측
  - 장단기 금리차 축소 : 미래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 하고 있단는 것을 의미

 

 

▶ 지표 해석 

 - 물가 하락 둔화 및 불확실성 확대로 금리 하락 기대 심리 저하로 인해 장단기 금리 역전이 확대되는 국면으로 이는 미래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질금리 확대도 부담으로 작용

 

 

 

CPI (인플레이션)

 

 

CPI - 물가상승률 0.1%p 하락, 핵심 물가지수도 0.2%p 하락하여 하향 기조는 지속 중.

 

  - 총 CPI 하락 (3.5% -> 3.4%)

  - 핵심 물가지수 하락 (3.8% -> 3.6%)

 

▶ 지표 해석 

 - 인플레이션 하락 지속됨 확인되나, 하락 폭 축소 되며 물가가 더이상 하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보여 금리 하락의 가능성 저하됨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 단기간의 경기 금리의 변동을 추정 할 수 있는 지표

 > 0보다 높으면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의미

 > 탑 - 바텀 반복: 그래프에서 보듯 양의 값과 제로, 그리고 음의 값이 주기적으로 반복

 

 

 

분석 :

  > Global : 서프라이즈 인덱스 값이 0보다 커 현재까지는 경기가 기대보다 좋다

  > 미국 : 서프라이즈 인덱스 값이 0보다 작아  경기가 기대보다 좋지 않다

 

테일러 룰

금리 향방의 가늠자 역할, 중요한 것은 미국 기준 금리와의 Gap이 어느정도 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Gap 이 클수록 기준 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을 덜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금리 인상이나 인하의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함.

 

분석 : 현재 금리가 경제 상황을 잘 반영 한다는 의미로 더이상의 금리 상승은 없을 것으로 판단 할 수 있음. 하지만 내려오는 추세가 꺾여 금리 인하도 쉽지 않는 다는 것도 확인이 가능함.


미국 고용 & 소비 지표


 

 

소비자 지출
임금상승률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실업률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 현재와 미래의 경제 및 소비상황 등에 대한 소비자 들의 평가와 기대를 지수로 나타낸 것

 

소비자 신뢰 지수
저축률

▶ 지표 해석 

- 소비, 고용 지표는 견조 함

  : 소비자 신뢰 지수 꺾였으나 아직 상승 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임.

- 실업률도 3.5% 다시 하락으로, 보합 추세이며, 완전 고용수준, 양호하나 상승되고 있는 추세로 주시 필요

   > 경기 침체는 실업률이 Signal임. 잘 주시해야함

 

-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보합 추세로 보이는데 앞으로 트렌드 지속 관찰 필요해 보임

 -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저축률임. 역대 최저 수준의 저축률으로 일부 반등 했으나, 저축률이 늘어나면 지출이 줄어든다는 뜻으로 미국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 관점 :  실업률 완전 고용 수준으로 내수시장 견조함 확인, 인플레이션 하락 폭 둔화 추세속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줄어듬. 언제까지 미국 소비자들이 버틸지수 있을지도 관건.

 


원자재 & 환율


 

[원자재]

 > 철광석 : 중국의 경제를 나타냄

 > 구리 : 세계 경제를 나타냄 (세계 경제가 좋으면 구리 가격 상승)

 > 원유 : 인플레이션 예측에 대표 지표

 

▶ 지표 해석

 - 구리 가격 상승, 세계 경제 좋다는 것을 의미하고, 철광석가격은 보합 추세로 아직 중국 경제가 완전히 살아나기지는 않았지만 바닥은 지난 것으로 볼 수 도 있음.

 - 여러 대외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90달러 이상 상승은 하지 않으며 보합 추세, 지속 트렌드 확인 필요함

 

 

[환율]

일본 엔화 : 안전 자산중 하나로 매크로 경제 파악 시 중요한 지표

 > 2가지의 특징이 있음

  1. 대형 금융위기의 신호(글로벌 금융위기 발생하면 일본 엔화가 강해짐)
  2. 일본엔이 약해지면 한국 경제,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 중요한 구간 3가지

  1. 105엔 : 2016년 부터 지지선을 구축해온 구간
  2. 125엔 : 구로다 라인으로 일본 엔화가 약세가 되어도 한계가 되는 선
  3. 80엔 : 아베노믹스가 시작 될때의 라인

[중국 위안화]

중국 위안화 : 한국 경제에는 일본 엔화 만큼 중요함, 한국의 가장 큰 교역 대상이기 때문. 중국 위안이 강하고 좋으면 한국 경제도 강하고 좋을 가능성이 높다.

> 7위안 기준으로 해석이 나뉨

  1. 위안화 약세 : 정부 부채로 인한 중국 위기 대두(중국은 부채가 많은 나라)

> 환율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감 -> 실질소득 감소로 중산층 몰락으로 이어짐. 중국 정부는 중산층 활성화 위주 정책으로 환율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음.

 

▶ 지표 해석

 - 원화 환율 : 미국 금리 인하 시기 지연 예상됨에 따라 달러화 강세 추세 지속 

 - 엔화 환율 : 미국  금리 인하 시기 지연 예상됨에 따라 엔화 약세 추세 지속

 - 위안화 환율 : 위안화 약세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으나, 가장 큰 요인이 코로나 이후 중국 경제 반등이 생각보다 크지 않음.

   : 중국은 인플레가 거의 없음. 그로 인해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 유출 심화로 인한 위안화 약세

 


 

- OECD 경기 선행 지수

> OECD 경기 선행 지수 반등됨, 경기 반등 시그널

 : OECD 선행 지수 계속 상승 

 

 


한국 지표


 

 

 

수출

무역 수지
수출
한국 CPI
경기 선행 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앞으로의 경기동향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구인구직비율건설수주액재고순환지표 등과 같이 앞으로 일어날 경제현상을  미리 알려주는 9개 지표들의 움직임을 종합하여 작성함

 

 

- 국내 총생산, 경제 성장률

- 수출 금액 지수

  막대 : YoY 변동률

  선 : 수출 금액 지수

 

 

▶ 지표 해석

 - 무역수지 흑자 지속, 변동률(YoY)는 상승 추세가가 이어지지 않음. 추가 모니터링 필요

 ※ 무역수지는 수출액(통관기준)과 수입액(통관기준)의 차이

 

 

- CPI 하락 (3.1  ▶ 2.9)

 

- 경기 선행 지수(미래)는 상승기조를 이어가는 중이나 경기 동행(현재) 지수 보합 중으로 앞으로의 한국 경제의 상승동력은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임.

 

 

 

부동산

 

GDP 대비 가계 부채
주택 건설 수주량

 

 

 

- 거래량

 

 

- 미분양

 

 

▶ 지표 해석

- GDP 대비 가계부채 고점 후 하향 Trend

 

- 아파트 수급, 매매,전세 가격 보합 추세 지속

  > 매매 가격 (전국) : 0.05%▼

  > 전세 가격 (전국) : 0.07%▲

 

 - 주택 거래량 반등 했으나 최근 10년 기준으로 보면 터무니 없이 적은 수준

- 현재 미분양 더이상 증가 하지 않으나 변동률 방향 전환 됨, 아직 보수적 관점으로 지켜볼 필요

   > 현재 미분양은 분양 수요가 증가함으로 인해 미분양이 감소하는 건이 아니고, 건설사에서 분양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감소 됨.

   > 지금 현재 미분양 사태가 심각함, 부동산 PF등은 파산이 되야지만 손실로 나오기 때문에 현재 장단기 금리차 축소되긴 했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점, 그리고 미분양 사태가 이렇게 지속 되면 부동산 PF가 부실해져 한국 부동산 위기 발생할 가능성 높음

   > 금리 인상, 원자재값 상승으로 중소, 중견기업 모두 줄도산 위기에 놓여져 있음

 

부동산은 올해까지는 추가적으로 지켜봐야하는 자세로 임해야 될것으로 판단됨, 현재 건설쪽 중,소 기업 모두 줄도산 중으로 부동산 PF발 유동성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어 보수적 관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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