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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1월18일 시황 정리 및 주식 공부(반도체 산업 리포트)

dkrehd 2021. 1. 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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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현황

코스피 2.03%(개인 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1.62% (개인 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1) 너무 올랐던 증시 ‘조정국면’ 바이든 대통령 취임사 주목 [주간 증시 전망]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등 주시하면서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3100~32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다.

 : 지난 주 코스피는 기관의 매물폭탄(8조6746억원)으로 전주 대비 64.03포인트(2.03%) 하락한 3085.90포인트로 마감됐다.

2) 경기반등 기대감에 금리 상승…"단기간에 마무리

3) 한국 은행의 증시 거품 경고, 증시 본격 조정 올 것인가?

  : 정책 당국, 입 맞춘 듯 주가와 실물 간 불균형 우려

  : 그 이후 공매도 재개 등 민감한 문제 놓고 논쟁 거세

  : 섣부른 테이퍼링과 금융 완화 동시에 부담.

  : 금융완화 기조는 그대로 유지, 질적으로 개선 조치

  : 립 서비스, 차별적 세제와 배당제, 빚투 규제 등

4)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사고 잇따라…백신 맞아도 되나

5) 1/16일 코로나 확진자수 : 520명

 

 

 

 

 

 

 

세계 증시 현황

 

[미국]

20일 바이든 취임…연설 내용·1호 행정명령 '주목', 

국채 금리 안정 속 장 후반 낙폭 확대

 : 트럼프 탄핵 소추 확정, 바이든 취임식 반란?

 : 파월, 인플레 상당시간 할애, 테이퍼링 추진?

 : 바이든, 1.9조 부양책에 따른 조기 증세 추진?

루비니 교수의 비트코인 폭락 예언은 발생 안함.

 

금리의 움직임은 여전히 핵심 변수다.
지난주 미 국채 10년 금리가 장중 한때 1.2%에 바짝 다가서는 등 큰 폭 올랐다. 부양책과 물가 상승 전망, 연준의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 논란 등이 금리를 밀어 올렸다. 금리 상승으로 주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커지며 증시가 불안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출구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선을 그어 조기 테이퍼링 논란은 수면 아래로 물러날 수 있다. 하지만 금리 상승세가 멈출 것인지 예단하기는 이르다. 연준에서도 최근 추가 완화가 가능하다는 언급은 부쩍 줄었다.

 

* 테이퍼링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 잠그는 것")

  : 금융위기 대처, '빅스텝 금리 인하'와 '3차례 QE(양적완화)'

  : 13년 부터 증시 거품등 금융완화 후유증 발생

  : 13년 벤버냉키 당시 Fed의장, 테이퍼링 가능성 언급 하자, 신흥국 증시 동반 주가 하락 (당시 루비니 교수 증시 사라 낙관론제시..)

   루비니 교수 증시 낙관론 이유 

     2차 오일 쇼크 이후 직후 미 경제, 스태그 플레이션 발생

     *스태그플레이션  : 물가상승(인플레이션)과 실직, 경기 후퇴(스태그네이션)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말함

      -> 침체된 경기 살리기 위해 부양책 쓰면 '물가 상승'  (테이퍼링 지연으로 후유증 심해지는 '그린스펀' 실수

      -> 물가 잡기 위해 긴축을 단행 하면 '경기 더욱 침체'(조기 테이퍼링 단행, 경기 침체되는 '에클스' 실수)

      : 버냉키 전 의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기조 변경이 쉽지가 않은 '통화정책 불가역성')

      : 레이건 정부, 공급 중시 경제학으로 딜레마 해결 

 

  여기서 배워야 할점은

    코로나 사태, 금융위기 때보다 더 강한 금융 완화였다.

    파월 의장 프린스턴 강연, '통화정책 불가역설' 강조

    인플레 평균 물가 목표제, 국채 금리 상승 OT로 잡아.

    연준의 채권매입, 

 

미증시 주간 일정 정리

이번 주는 주택시장 관련 지표가 주로 나온다.
18일은 마틴 루서 킹 데이로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19일에는 주요 지표 발표가 없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 넷플릭스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20일에는 1월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가격지수가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다. 프록터앤드갬블(P&G),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21일에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12월 신규주택착공 및 허가 건수,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발표된다. 인텔과 IBM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22일에는 12월 기존주택판매와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의 1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가 발표된다.

 

 

 

 

 

환율, 달러 인덱스 상승 기조 여전

 

 

뉴스 정리

中 '나홀로 성장'…2020년 경제성적 18일 발표(네이버뉴스)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결과 나온다…검증자문단 18일 회의(한국경제tv)

18일부터 카페 앉아 커피 마신다···헬스장 개장, 샤워는 금지(중앙일보)

사상 첫 ‘온&오프’ 신년 회견…文, 사면 입장 나오나(국민일보)

신규 확진 520명…18일부터 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2주간 연장(뉴스1)

 

 

산업분석 리포트(반도체) 출저 : 네이버금융(하나금융투자)

대만의 시장 조사 기관 DRAMeXchange에서는 1월 13일에 2021년 서버 DRAM 가격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가격 전망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2021년 연간 기준 서버 DRAM 가격 전망치는 35~40% 상승하는 것이다. 서버 DRAM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2020년 말부터 서버 DRAM 밸류 체인 (수요처, 공급사)에서 재고 수준이 감소해 수요처가 재고 축적을 재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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