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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라스베이거스 여행 숙소 리뷰 [트럼프 인터내셔날 호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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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라스베이거스 여행 숙소 리뷰 [트럼프 인터내셔날 호텔]

dkrehd 2022. 10. 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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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 주제는 저희가 묵었던 트럼프 인터내셔날 호텔에 대해서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교통이 불편하다고 나와있는 평이 꽤 있었는데 저희는 딱히 불편하다고 느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라스베이거스 시내가 엄청 크지는 않아서 걸어다녀도 괜찮더라구요 ! 물론, 공항근처나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은 교통 수단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건 어느 호텔이나 다 동일 할거에요

 

다만 아쉬운 점은, 트럼프 호텔은 카지노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에 따른 장점은 쾌적하고, 특히 대마초 냄새가 확실히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라스베이거스 여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길거리에 지나다니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대마초 냄새가 심함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ㅎㅎ 이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트럼프 호텔의 상징 T

 


위치


 

먼저 가장 중요한 숙소의 위치 입니다. 라스베가스는 시내 투어가 유명한 만큼 호텔 위치에 대한 중요성도 무시 못하겠죠?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트럼프 인터내셔날 호텔은 화살표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뭔가 멀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시내와 그렇게 많이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트럼프 호텔에서 M&M 스토어어 까지 걸어서 4~5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

 

 

요약 그림에 표시를 해보면 저기 가운데 보이는 빨간 네모 박스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386585&memberNo=11402010

 

 


호텔 로비


카지노가 없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쾌적한 환경의 로비 모습입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아 덜 북적이고 괜찮았습니다.

5성급 호텔 답게 근사하네요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 했습니다. 저희가 영어를 잘 못해 어버버거리고 있을때도 충분히 기다려 주시고 저희가 말한 단어들을 조합하셔서 이해하시더라구요...ㅎㅎ 살짝 감명?받았습니다.

 

그리고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러 갈때 엘리베이터 지나기 전에 가드? 같은 분이 지키시고 계시더라구요, 룸키를 태깅 해야지만 엘리베이터를 타러 안쪽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호텔 방


 

방안은 넓고 고급 스러워서 좋았습니다. 갈색톤으로 방이 꾸며져 있구요,

 

이렇제 전자렌지, 인덕션 등 취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뭔가 오크우드 같은 느낌의 호텔 방이었습니다.

 

다만, 여기 커피머신은 있는데, 커피포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머신을 붙잡고 한참 헤멘 뒤에 찾은 것이!

커피머신에서 커피 캡슐을 넣지 않고 동작 시키니까 물을 내릴때 물이 끓여지고 난뒤에 내려지더라구요 ! ㅎㅎ 혹시 몰라 컵라면을 사웠는데,,, ㅎㅎ 이방법으로 끓여 먹었습니다.  

침대는 너무 푹신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완전 최고 !

 

화장실도 엄청 크고 넓었습니다. 

여기 타월은 저희가 4일 정도 지내서 그런지 넉넉히 주셨더라구요, 그래도 4일동안 쓰기엔 부족해서 타월을 더 받았습니다. 

로비에 내려가서 얘기하니까 동일한 양으로 그대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ㅎㅎ 만약 얘기하고 외출 하신다면 타월을 방안에 두고 가십니다 !

 

숙소 뷰 입니다. 우리 나라 처럼 아파트구조가 아니라서 시야가 확 트이는게 가슴이 뚫리는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호텔 로비 바로 나와서 찍은 트럼프 호텔 앞 야경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한적해보이죠? ㅎㅎ

 

 

이만 트럼프 호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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