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준 (2)
삶의 공유

주요국 중에서 캐나다에 이어 ECB 까지 피벗을 시작했다. 이어 완화적 정책으로 노선이 선회 될지 관심이 증폭 되고 있다. ECB 는 4.5% 였던 기준 금리를 0.25%p 내려 4.25%로 기준금리를 내렸다. 이를 통해 미연준과 주요국 중앙 은행간 금리 정책의 탈 동조화가 시작 되었다. 하지만 이번 금리 인하가 매파적(긴축) 금리 인하라는 평가가 되고 있 있다. 이는 국채 금리를 통해서 확일 할 수 있었다. 물가 측면에서 보아도 현재 물가는 하락추세에서 반등되는 경로로 바뀌고 있어 금리 이 부분이 매파적 금리 인하 평가에 힘을 실어줌. 그럼 이제 미연준의 향후 경로는 어떻게 될까? 우선 테일러룰을 살펴보자※ 테일러룰은 금리 향방의 가늠자 역할 이다. 중요한 것은 미국 기준 금리와의 Gap이 어느..

3월 1주차 지표 Summary - Global 1. 예상보다 좋은 미국 고용, 떨어지지 않는 CPI로 달러 강세 ->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장단기 금리 차 확대 : 시티서프라이즈인덱스 측면으로도 경기가 기대보다 좋다는 것을 증명 : 환율도 달러 강세 추세 : 즉 원인은 현재 나오는 지표들이 FED에서 예상보다 더 높은 금리를 올려야된다는 조건이 형성됨, 이에 따라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시장의 반응이 빨리 식어버리게 되어 시장을 안좋게 보고 안전 자금인 달러로 돌아서는 형상 2. Taylor Rule에 Gap이 다시 늘어나고 있음, 즉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기존 2,3회였다면 이제 3,4회로 늘었다는 증거 3. 중국 리오프닝 기대로 철광석은 상승했으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경제 침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