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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경제 지표] 23년 2월 4주차 경제 지표 분석

dkrehd 2023. 2. 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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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지표 Summary

- Global

 1. 예상보다 좋은 미국 고용, 떨어지지 않는 CPI로 달러 강세 ->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장단기 금리 차 확대

    : 시티서프라이즈인덱스 측면으로도 경기가 기대보다 좋다는 것을 증명

    : 환율도 달러 강세

 

2. Taylor Rule에 Gap이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Gap 이 존재함, 앞으로 2,3번의 금리 상승 가능성 있음

 

3. 중국 리오프닝 기대로 철광석은 상승했으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경제 침체 가능성 대두되어 구리 가격 하락

 

 

 

- 한국

1. 수출

 : 수출금액 지수 변동률 하락 추세 초입 진입, 싸이클 끝자락 진입 중 (한국 주식 싸게 살수 있는 기회)

 : 경기 동행지수도 급 하락 추세로 한국 경제 안좋아짐을 증명

 

2. 부동산

 : 부동산은 반등 했으나 여전히 하락 추세

  - 한국 기준 금리 동결로 금리 상승은 멈추었으나 하락 추세는 막기 어려워보임

 

 

 


미국 금리 & 인플레이션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낸다.

 - 실질 금리가 낮아지면 증시는 환호 (자금 조달 비용이 낮음, 즉 대출 이자가 싸다는 뜻으로 투자가 활성화됨)

 

단기 금리

 : 정책 금리 조정시 단기 금리는 이를 즉시 반영(= 기준 금리)
장기 금리

 : 향후 경기의 향방 예측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

 : 채권시장의 수급에도 영향을 받음 (만기별 채권 발행 규모, 안전 자산 선호도에 따른 장, 단기 채권 투자비중 변화)

  - 장단기 금리차 확대 : 시장 참가자들이 미래 경기가 호전되어 금리가 상승 할 것이라고 예측
  - 장단기 금리차 축소 : 미래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 하고 있단는 것을 의미

 

▶ 지표 해석 

  - 2년, 10년 금리 모두 상승 중, 2년 국채 금리 전 고점 근처까지 도달

 - 장단기 금리차 다시 확대 국면

 - 실질 금리도 맞춰서 상승

 

CPI - 물가상승률, 핵심 물가지수 모두 하락 지속

  - 총 CPI 하락 (6.5% -> 6.4%)

  - 핵심 물가지수 하락 (5.7% -> 5.6%)

 

 

 

▶ 지표 해석 

 - 인플레이션 하락 지속됨 확인되나, 하락 추세가 감소됨 재 상승 우려 일부 있음.

 - 현재 고용이 너무 좋아 금리 인하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판단됨.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 단기간의 경기 금리의 변동을 추정 할 수 있는 지표

 > 0보다 높으면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의미

 > 탑 - 바텀 반복: 그래프에서 보듯 양의 값과 제로, 그리고 음의 값이 주기적으로 반복

 

분석 : 지난주 대비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0보다 커졌음,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의미로 극심한 경기침체로 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 있음.

 

 

테일러 룰

금리 향방의 가늠자 역할, 중요한 것은 미국 기준 금리와의 Gap이 어느정도 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Gap 이 클수록 기준 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을 덜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금리 인상이나 인하의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함.

 

분석 : 현재 테일러룰과 기준금리의 Gap이 좁혀지고 있으나, 2,3번의 금리 인상은 진행 될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고용 & 소비 지표


 

- 소비, 고용 지표는 견조 함

- 실업률도 3.4% 수준 (이전 대비 0.1% 하락) 으로 완전 고용수준, 양호

- 실업 청구 건수도 전주 대비 하향 (186 -> 183)

 

 

▶ 지표 해석 

 - 소비 지표 견조, 실업률 완전 고용 수준으로 내수시장 견조함 확인,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속 금리 인상 가능성 줄어듬에 따라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 대두됨

 - 임금 상승률도 둔화 추세속 반등

 - 하지만 고용이 현재 너무 좋아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임. 즉 앞으로의 금리를 지속 유지할 가능성이 큼.

 - 주간 실업 수당 청규건수 소폭 증가 후 보합

 

소비자 지출
임금상승률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신규)
실업률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 현재와 미래의 경제 및 소비상황 등에 대한 소비자 들의 평가와 기대를 지수로 나타낸 것

 

▶ 지표 해석 

 > 바닥을 다지고 상승중으로 소비 회복 기대

 

 

 


원자재 & 환율


 

- 원자재

 > 철광석 : 중국의 경제를 나타냄

 > 구리 : 세계 경제를 나타냄 ( 세계 경제가 좋으면 구리 가격 상승)

 

 

▶ 지표 해석

 - 철광석 가격 상승 -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 구리 가격 하락 - CPI 예상보다 높고, 미국 고용이 너무 좋아 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로 세계 경제 침체 가능성 상승 기인

 - 원유 가격 하락 추세

철광석
구리
원유

 

[일본 엔화]

일본 엔화 : 안전 자산중 하나로 매크로 경제 파악 시 중요한 지표

 > 2가지의 특징이 있음

  1. 대형 금융위기의 신호(글로벌 금융위기 발생하면 일본 엔화가 강해짐)
  2. 일본엔이 약해지면 한국 경제,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 중요한 구간 3가지

  1. 105엔 : 2016년 부터 지지선을 구축해온 구간
  2. 125엔 : 구로다 라인으로 일본 엔화가 약세가 되어도 한계가 되는 선
  3. 80엔 : 아베노믹스가 시작 될때의 라인

[중국 위안화]

중국 위안화 : 한국 경제에는 일본 엔화 만큼 중요함, 한국의 가장 큰 교역 대상이기 때문. 중국 위안이 강하고 좋으면 한국 경제도 강하고 좋을 가능성이 높다.

> 7위안 기준으로 해석이 나뉨

  1. 위안화 약세 : 정부 부채로 인한 중국 위기 대두(중국은 부채가 많은 나라)

> 환율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감 -> 실질소득 감소로 중산층 몰락으로 이어짐. 중국 정부는 중산층 활성화 위주 정책으로 환율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음.

 

▶ 지표 해석

 - 환율 반등하여 환율 상승

 - 위안화 약세 추세

 

 

- OECD 경기 선행 지수

 > 여전히 하락 추세 지속

 


한국 지표


 

 

 

수출

 

 

무역 수지
수출
한국 CPI
경기 선행 지수

 

- 국내 총생산, 경제 성장률

- 수출 금액 지수

 

▶ 지표 해석

 - 무역수지 근 1년 최대폭 적자, 수출 급감 과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무역 적자폭 확대

 ※ 무역수지는 수출액(통관기준)과 수입액(통관기준)의 차이

 

- CPI 상승 (5.0  ▶ 5.2)

 

- 경기 선행 지수(미래)는 지속 하락 중 이며, 경기 동행(현재) 지수도 하락 반전으로 한국 경제가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음의 증거

 ※ 선행종합지수는 앞으로의 경기동향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구인구직비율건설수주액재고순환지표 등과 같이 앞으로 일어날 경제현상을

     미리 알려주는 9개 지표들의 움직임을 종합하여 작성함

 

- 수출 금액 지수는 변동률 기준으로 하락 추세로 접어듬, 한국 경제 기준으로 침세 시작 국면, 싸이클 로 보면 앞으로 1년 정도는 수출이 안좋을 것으로 판단 가능

 

 

 

부동산

 

GDP 대비 가계 부채
주택 매매 가격 동향
주택 건설 수주량
전세 가격 증가율 추이

 

▶ 지표 해석

- GDP 대비 가계부채 고점 후 하향 Trend

 

- 아파트 수급, 매매,전세 가가격 하락 추세속 반등

  > 매매 가격 (전국) : -2.0 -> -1.5 

  > 전세 가격 (전국) : -2.4 -> -2.3

 

 - 주택 거래량 전달대비 추가 하락으로 하락 추세 지속, 미분양 증가 Trend 지속.... 부동산 경기 많이 안좋은 상황

    > 부동상 경기 안좋으면 소비 저하로 이어질 영향성이 큼 소비 저하는 기업 매출에도 영향을 끼쳐 악순환이 일어나는 구조,,,

    > 현재 정부의 부동산 대책 (대출 규제 완화 등)이 나오고 있으나 영향은 미비,,, 금리가 가장 큰 영향으로 판단됨.

 

 

 

 

 

▶ 지표 해석

- 주택 거래량 추이 & 미분양 현황

 > 주택 거래량 하향 추세 지속

 > 주택 청약 미분양 현황은 미분양 상승 기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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