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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23년 2월 3주차 경제 지표 분석 본문
미국 금리 & 인플레이션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낸다.
- 실질 금리가 낮아지면 증시는 환호 (자금 조달 비용이 낮음, 즉 대출 이자가 싸다는 뜻으로 투자가 활성화됨)
단기 금리
: 정책 금리 조정시 단기 금리는 이를 즉시 반영(= 기준 금리)
장기 금리
: 향후 경기의 향방 예측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
: 채권시장의 수급에도 영향을 받음 (만기별 채권 발행 규모, 안전 자산 선호도에 따른 장, 단기 채권 투자비중 변화)
- 장단기 금리차 확대 : 시장 참가자들이 미래 경기가 호전되어 금리가 상승 할 것이라고 예측
- 장단기 금리차 축소 : 미래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 하고 있단는 것을 의미
▶ 지표 해석
- 2년, 10년 금리 하락 추세로 판단됨
- 실질 금리는 현재 보합 추세로 보임
- 장단기 금리차는 현재 보합중인 상태로 여전히 미래 경기는 부정적인 전망이 앞서는 현상으로 보임
CPI - 물가상승률, 핵심 물가지수 모두 하락 지속
- 총 CPI 하락 (6.5% -> 6.4%)
- 핵심 물가지수 하락 (5.7% -> 5.6%)
▶ 지표 해석
- 인플레이션 하락 지속됨 확인되나, 하락 추세가 감소됨 재 상승 우려 일부 있음.
- 현재 고용이 너무 좋아 금리 인하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판단됨.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 단기간의 경기 금리의 변동을 추정 할 수 있는 지표
> 0보다 높으면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의미
> 탑 - 바텀 반복: 그래프에서 보듯 양의 값과 제로, 그리고 음의 값이 주기적으로 반복
분석 : 지난주 대비 서프라이즈 인덱스가 0보다 커졌음,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의미로 극심한 경기침체로 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 있음.
테일러 룰
금리 향방의 가늠자 역할, 중요한 것은 미국 기준 금리와의 Gap이 어느정도 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Gap 이 클수록 기준 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을 덜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금리 인상이나 인하의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함.
분석 : 현재 테일러룰과 기준금리의 Gap이 좁혀지고 있으나, 2,3번의 금리 인상은 진행 될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고용 & 소비 지표
- 소비, 고용 지표는 견조 함
- 실업률도 3.4% 수준 (이전 대비 0.1% 하락) 으로 완전 고용수준, 양호
- 실업 청구 건수도 전주 대비 하향 (186 -> 183)
▶ 지표 해석
- 소비 지표 견조, 실업률 완전 고용 수준으로 내수시장 견조함 확인,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속 금리 인상 가능성 줄어듬에 따라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 대두됨
- 임금 상승률도 지속 둔화 추세로 인플레이션 감소 가능성 높음.
- 하지만 고용이 현재 너무 좋아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임. 즉 앞으로의 금리를 지속 유지할 가능성이 큼.
- 주간 실업 수당 청규건수 증가 확인되어 고용은 안좋아 지고 있음이 일부 드러남.
소비자 지출 |
임금상승률 |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신규) | 실업률 |
원자재 & 환율
- 원자재 : 모두 하락 추세
> 철광석 : 하락 후 반등
> 구리 : 하락 후 반등
> 원유 : 하락 추세 지속
- 환율 : 달러 강세 주춤
▶ 지표 해석
- 원자재 가격은 다시 반등, 원자재 가격 상승은 중국의 제로코로나 완화정책에 따른 수요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승으로 판단됨.
철광석 | 구리 | 원유 |
[일본 엔화]
일본 엔화 : 안전 자산중 하나로 매크로 경제 파악 시 중요한 지표
> 2가지의 특징이 있음
- 대형 금융위기의 신호(글로벌 금융위기 발생하면 일본 엔화가 강해짐)
- 일본엔이 약해지면 한국 경제,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 중요한 구간 3가지
- 105엔 : 2016년 부터 지지선을 구축해온 구간
- 125엔 : 구로다 라인으로 일본 엔화가 약세가 되어도 한계가 되는 선
- 80엔 : 아베노믹스가 시작 될때의 라인
[중국 위안화]
중국 위안화 : 한국 경제에는 일본 엔화 만큼 중요함, 한국의 가장 큰 교역 대상이기 때문. 중국 위안이 강하고 좋으면 한국 경제도 강하고 좋을 가능성이 높다.
> 7위안 기준으로 해석이 나뉨
- 위안화 약세 : 정부 부채로 인한 중국 위기 대두(중국은 부채가 많은 나라)
> 환율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감 -> 실질소득 감소로 중산층 몰락으로 이어짐. 중국 정부는 중산층 활성화 위주 정책으로 환율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음.
▶ 지표 해석
- 환율 반등하여 환율 상승
- 위안화 강세 기조 후 보합
|
- OECD 경기 선행 지수
> 여전히 하락 추세 지속
한국 지표
▶ 지표 해석
- 무역수지 근 1년 최대폭 적자, 수출 급감 과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무역 적자폭 확대
※ 무역수지는 수출액(통관기준)과 수입액(통관기준)의 차이
- 경기 선행 지수(미래)는 지속 하락 중 이며, 경기 동행(현재) 지수도 하락 반전으로 한국 경제가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음의 증거
※ 선행종합지수는 앞으로의 경기동향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구인구직비율, 건설수주액, 재고순환지표 등과 같이 앞으로 일어날 경제현상을
미리 알려주는 9개 지표들의 움직임을 종합하여 작성함
무역 수지 |
수출 |
한국 CPI |
경기 선행 지수 |
- 국내 총생산, 경제 성장률
▶ 지표 해석
- GDP 대비 가계부채 고점 후 하향 Trend
- 아파트 수급, 매매,전세 가가격 하락 Trend 지속 중이며
> 매매 가격 (전국) : -1.4 -> -2.0
> 전세 가격 (전국) : -1.5 -> -2.4
- 주택 거래량 전달대비 추가 하락으로 하락 추세 지속, 미분양 증가 Trend 지속.... 부동산 경기 많이 안좋은 상황
> 부동상 경기 안좋으면 소비 저하로 이어질 영향성이 큼 소비 저하는 기업 매출에도 영향을 끼쳐 악순환이 일어나는 구조,,,
> 현재 정부의 부동산 대책 (대출 규제 완화 등)이 나오고 있으나 영향은 미비,,, 금리가 가장 큰 영향으로 판단됨.
GDP 대비 가계 부채 |
주택 매매 가격 동향 |
주택 건설 수주량 |
전세 가격 증가율 추이 |
- 주택 거래량 추이 & 미분양 현황
> 주택 거래량 하향 추세 지속
> 주택 청약 미분양 현황은 미분양 상승 기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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