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씨메르

안녕하세요 ~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번에 이어서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패키지로 간 씨메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패키지 예약 할때 시메르 까지 같이 예약을 했는데 씨메르는 호텔 체크 아웃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

 

안에 수영장, 사우나, 샤워시설이 다 되어 있어 체크아웃하고 가는게 가장 효율적 인거 같더라구요 !

아무래도 체크인 하고 바로 가면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어지나 뭔가 아쉬운 느낌도 들기도 하구요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 시작 하기 전 밤과 낮의 씨메르 입구 사진 감상 부터 하시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안이 더 궁금하지 않나요? ㅎㅎ 그럼 이제 진짜 내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시면 안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접수를 하시구 

 

 

뒤로 돌아가시면 신발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신발을 넣고 키를 갖고 나오시면 되는데 그 키가 마스터 키에요 ! 각 테마별 입구, 락커룸 다 연동되어있습니다.

 

신발장 앞쪽에 있는 게이트를 통과 하면 이렇게 쭉 길이 있습니다.  좌측이 여자 탈의실 우측이 남자 탈의실입니다.

 

탈의실 입니다. 깔끔하죠 ? ㅎㅎ

 

그리고 탈의실 입구들어오시자마자 찜질방 옷도 받을 수 있습니다.(안내직원 있습니다. )

미리 받으셔도 되고 나중에 받으셔도 됩니다.  (받으실때 그 접수증 필요하니 버리지 마세요 !)

 

수영장입니다 ! 생각보다 넓어서 엄청 놀랬어요 ㅎㅎ

 

여기에 있는 썬베드는 다 유료입니다. 한번 대여하면 퇴실 하실때 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3~4만원 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이놈의 기억력 ㅠㅠ

 

 

이렇게 야외 수영장도 있습니다! 너무 예뿌죠?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 워터 슬라이드!! 1인, 2인 튜브로 되어있습니다. 와 이거 무조건 타보세요 !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저희도 한 5번 탄거 같아요 ㅎㅎ 아마 더많이 타시는 분들도 많아보였어요

 

여기는 가상 스파로 디스플레이로 바다 노을 화면을 띄워 놓더라구요 ! 그래서 여기서 보통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

 

인스타 감성 사진들이 다 여기서 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 한컷!

우리 부부도 한컷...ㅎㅎ 여기서도 인스타 감성 사진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 

 

수영장에서 실컷 놀구 이제 찜질방으로 ! 각 테마별 찜질방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물놀이를 너무 열심히 했는지,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계란을 먹었습니다. 찜질방하면 바로 맥반석계란이죠 !

 

바로 시켜서 먹었는데,,,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을 했는지 너무 차갑더라구요... 제가 알던 맥반석 계란 맛이 아니어서 너무 아쉽...

계란을 먹고 찜질방 들어가기전에 족욕을 하러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늘 아래서 족욕을 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바닥이 지압판이라...발바닥이 너무 아팠습니다...ㅎㅎ 

 

족욕 후 찜질방에서 시간 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이렇게 힐링룸에서 푹 쉬었습니다. 의자가 180도 눕혀져서 한숨 자기에도 안성맞춤!

 

마지막 날 까지 와이프와 함께 행복한 시간 & 힐링을 보냈네요 ㅎㅎ 매일이 감사한 하루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