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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21 11/23 한국경제 신문 요약

dkrehd 2021. 11.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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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신 3고의 습격

  물가 : 소비자 물가 상승률 10년만에 최고

  금리 : 기준 금리 뛰고, 시장 금리는 날고

  환율 : 위기때 나타냈단 1달러당 1200원 근접

파월 Fed 의장 연임

  - 부의장엔 브레이너드 이사 지명

  - 글로벌 증시는 긍정적 평가

 

올해 종부세 대상자 95만명, 문재인 정부 들어 3배 급증

  - 작년보다 28만명 늘어나 100만명 육박, 납부액 5.7조

  - 1주택자도 평균 151만원 부담

 

모처럼 웃은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 5.2%, 하이닉스 7.1% 급등

  - 재고 감소 전망, 외국인 순매수

  - 모건 스탠리 "메모리 가격이 약세이긴 하지만 4분기 가격은 애널리스트 예상보다 널 나쁘다"

  - 모건 스탠리 "내년에는 재고가 줄고, 클라우드 서버 투자는 늘어날 것"

  -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버 투자 필수

 

기업 덮진 '3C(Cost, Chain, Currency) 공포', 물가, 금리, 환율 모두 종잡을 수 없다.

  - 내년 사업 '시계 제로' 상황별 비상 계획으로 대비

  - Cost :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 Chain : 반도체 요소수 대란에서 확인된 공급망 리스크

  - Currency) : 각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성

  - 전자, 조선등 원자재, 물류비 상승 장기화 대비 선제 대처

   - 중국 공급 쇼크에 소재 의존 높은 반도체 , 배터리도 초긴장

   - 고유가 환율 리스크 '항공업계', '자산 팔 만큼 위기감'

 

고물가 -> 씀씀이 축소 -> 고용 감소, '슬로플레이션' 문턱에 선 한국 경제

  - 인플레 악순환에 고금리, 고환율, 거기에 인플레 대비 실직 소득 줄며 구매력 떨어져 잠재성장률 최저 수준으로 추락

  - 고금리는 한계 기업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빚 증가 속도 가장 빠른데다 금리까지 치솟아 이자 부담 눈덩이, 가계 살림 더 팍팍해진다

  - 주담대 금리 최고 연 5%대

  - GDP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104.2%(작년 6월 대비 6%p상승)

 

렌딧, "우리도 예비 유니콘" 틈새 대출 공략, 월 10만건 몰려

  - 주류 금융 올라탄 온투업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

    *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 : 온라인으로 차입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희망자의 상환 능력에 따라 책정한 대출 조건을 온라인을 통해 투자자와 매칭하는 방식

  - 업계 누철 대출액 10조 웃돌아

  - AI, 빅데이터 기반 신용 평가로 전신용자에도 연 이자 6~8% *미국에선개인 신용 대출 10%를 온투업에서 담당

 

종부세, 양도세 크게 늘자, 다주택자 집 안팔고 증여

  - 올 아파트 거래 13.5% 가 증여 4년만에 3.5배 이상 늘어나

  - 월세 비중도 사상 최대 (보유세를 충당하기 위함)

  - 앞으로 더 가속화할 전망

 

이재명 후보 

  - 한국 노총 찾은 이재명 후보 '노동 이사제', '타임오프제' 신속 처리 안건을 통해서라도 입법하겠다 라고 밝혀

  - 국가관 : '위기땐 국가 역할 중요'

  - 한국 사회여론조사 39.5% 지지율, 오차 범위내 접전

윤석열 후보

   - 김종인 발빼나, 윤석열 선대위 '난기류', 3'김'으로 묶이자 불쾌감 드러내

   - 국가관 : '정부 할일, 안할일 구분'

   - 한국 사회여론조사 40.0% 지지율, 오차 범위내 접전

 

정의선 "일자리 4만 6천개 창출, 청년 더 뽑는게 현대차의 의무"

   - 정부와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 3년간 직접 채용만 3만명, 인재 육성 프로그램 통해 1만 6000명 신규 일자리 지원

   - 정 회장 '재능 펼치게 할 것, 미국 전기차 생산시기는 검토 중'

 

구자열 한국 무엽 협회장 '내년 수출 2.1% 늘어 6498억 달러' 공급망, 중국이 변수

   - 반도체, 석유화학등 주력 품목 수출이 고르게 개선 됐으며,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도 고성장세를 지속중

   -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과, 미중 갈등등 보호 무역주의가 가장 큰 위협으로 작용 할 것 

  

한국 공공 일자리 확대, 민간 고용 위축 시킬것 - OECD 한국경제 담당관 앙드레 선임이코노미스트

   - 고령화가 빠른 한국에서 공공 일자리 확대 정책은 민간의 고용을 위축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이라는 주장 내세워

   - 평생교육과 유연한 노동시장 규제등을 통한 민간 일자리 확대 제시

   -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택 공급 확대 강조

 

'법인차 = 전기차' 시대 224 회사, 무공해 차 전환 동참

   - SK네트웍스 등 'EV100' 선언, 업무용 차 전기차 수소차로 변경

   - 2030년 까지 143만대 전환, 한층 빨라진 전기차 대중화, 충전 인프라 확대 긍정적

 

포장재 30%는 재활용 아모레퍼시픽-이스트만 협약

   - 아모레 퍼시픽이 글로벌 소재 기업 이스트만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 받기로 해

   -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의 30%를 재활용 또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바꾸기로 한 약속 이 있어

 

삼성 메모리 반도체, LED '탄소 발자국' 인증 받아

   -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LED제품이 '탄소 발자국' 인증 받았다고 22일 발표 

 

USTR 대표(캐서린 타이)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은 안보 위협"

  - 하이닉스 중국 공장 반입 장비, 미국 안보 리스크 될수 있어

  - 인도 태평양 지역 반 중국 노선 강화, 반도체외 품목 제재 확대 할수도

  - 정부 "공급망, 디지털 경제등 미국의 신 통상 구상 협의 지속 할 것"

 

특고 고용 보험 5개월새 50만명 가입

  - 보험설계사가 29만명으로 '최다', 내년 퀵 서비스, 대리기사도 의무화

  - 고용 보험 적자 갈수록 커질 듯 

 

'온라인 플랫폼 규제법' 대상, 국내외 빅테크 20곳으로 줄듯

  - 당정, 최소 규제 원칙 적용 

  - 정부 안보다 기준 10배 상향 (소규모 플랫폼 및 스타트업의 혁신 동력을 꺾을수 있다는 지적에 기준변경)

     * 정부안 : 매출액 100억원 또는 중개거래액 1000억원 이상

     * 개정안 : 중개 수익 1000억원 이상 중개 거래 금액 1조원 이상

 

 

해상운임 급락했지만, '물류 정상화 멀었다'

  - 벌크선 한달여만에 55% 떨어져, 컨테이너선도 1주일새 26% 급락

  - 아시아 생산기지 가동 정상화, 미국 유통 기업은 이미 재고 확보

  - 항구 화물 적체, 인력난은 여전, 내년에야 공급망 병목 완화

   - 전국 석탄 확보하게 되면서 전력난 우려가 줄어듬, 생산 확대 가능

 

위안화 가치 6년만에 최고, 중국 당국 '투기적 거래 말라'

  - 은행 50여곳에 "거래 늘면 신고"

  - 기준금리 LPR 19개월째 동결

 

조용병 회장 무제, 신한금융 사법 리스크 털었다

  - 원심 뒤집고 항소심서 무죄 판결, 법원 "직접 개입으로 보기 어려워"

  - 조 회장, 3연임 걸림돌 사라져 진옥동 행장도 라임 중징계 면해

  - 조 회장 - 진 행장 체제 공고해져

 

우리 금융, 23년만에 완전 민영화 (비은행 강화, M&A) 속도 낸다

  - 예보 지분 9.3%, 5개사에 매각

  - 유진 PE 4%, KTB 운용 2.3%, 두나무, 얼라인파트너스 각 1%

  - 민간 주주 중심의 지배구조로

 

국민은행, Z세대 플랫폼 출시로 카카오뱅크 미니에 도전장

 

금융위 '마이데이터 안착위해 AI데이터 도서관 구축'

  - 고승범 위원장, 금융 컨퍼런스서 제도, 기술적 인프라 지원 밝혀

 

신동빈 특명 "롯데 케미칼, 첨단 소재 강화하라"

  - 기초소재, 안정적인 수익 내지만 경기 유가 등 시황따라 변동 커

  - "특수 소재 진출 서둘러라" 주문, 암모니아, 친환경 수지 본격 지출

 

"2분 18초에 캐스퍼 한대씩, 당장 전기차도 생산가능"

  - 광주 글로벌 모터스 공장 가보니 자동화 시스템으로 유연한 생산

  - 로봇 100여대가 차체 공정 100%, 직원 평규 28세 수평적 문화

 

현금 급한 LCC "출혈 경쟁'

  - 유상증자로 근근이 버텼지만 4개 LCC 올 누적 손실 6672억

  - 앞다퉈 초특가 내놓고 현금 확보

 

아시아나, 18년 만에 괌 노선 띄운다

   - 내달 23일 부터 주 2회 운항

 

카카오, 네이버 "제2의 지옥, 오징어게임 찾아라"

   - 웹툰, 웹소설 지재권 확보 전쟁

   - 카카오 엔터 '파일럿 웹툰 프로젝트' 중장편 연재할 단편작품 선발

   - 작가 양성 힘써온 네이버 추격

   - "웹콘텐츠 기반 OTT서 줄줄이 대박, IP 확보 경쟁 더울 치열 해질 것"

 

우주 산업 참여 기업에 인센티브

   - 과기부, 개발 진흥법 재입법 예고

   - 개발비 이어 인건비, 이윤까지 지원

 

SK쉴더스, "무인 안심존 연내 5000개로"

  -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변신, AI 카메라로 현관 암 모니터링 IoT 도어록 여녜해 안심 택배

  - "디지털 신사업 매출 확 늘릴 것"

 

요즘 인테리아 '당일 시공'이 대세

  - 원자재값, 인건비 크게 오르자 한샘, LX하우시스, 현재 L&C 쉽게 붙이는 벽면 마감재 내놔

 

바이오 의약품 핵심원료, 해외 의존 줄일것

  -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 배지 레진 공장 2023년 완공 바이오 소재 국산화 목표

  - 장매 미생물, 미국 임상 착수

 

'신선한 닭 새벽 배송' 장점 살리는 NS쇼핑

   - 하림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 ' 식품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전환'

   - 양재 첨단 물류 단지 개발도 속도

   - 산지 직거래 농축산물 활용해 밀키트, HMR등 PB 출시 예정

 

'골판지가 금판지' 제지 주 다시 뛴다

   - 원재료 값 상승에도 실적 호조

   - 아시아제지, 삼보판지 등 강세

 

한샘, 내년부터 분기 배당, 600억 자사주도 매입

   - IMM인수 후 첫 주주친화 전략

   - 배당 성향 50%로 상향 조정

 

임원이 20%, 미래에셋의 '인재 블랙홀' 전략

   - 미래에셋운용 임원수 113명, 경쟁사 삼성운용보다 6배 많아

   - 파격적 임원 승진 약속하고 다른 회사 인재들 잇따라 영입

   - 운용자산 작년보다 25% 급증, ETF는 40%이상 늘어나 1위 삼성과 격차 빠르게 줄여

 

카톡 '불법 주식 리딩방' 퇴출한다

   - 카카오 내달 7일부터 접근제한,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사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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