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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경제 지표] 23년 4월 3주차 경제 지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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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지표 Summary

- Global - 금리 버블은 터진다

 1. FED의 금리 인상기조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징후들이 하나, 둘씩 나타남. 그 첫번 째 사례로 SVB (실리콘밸리은행) 48시간만에 파산, 이것은 도미노의 시작에 불과할 수 있음. 전문가들은 2008 금융위기수준은 아닐것으로 판단함. 

 

2. 위 사태의 영향성으로 금융 시스템 위기 고조, 유럽까지 도미노 파산 우려 제기됨으로 미국 장단기 금리 급락으로 인해 장단기 금리 차 축소 됨 하지면 여전히 존재하여 은행 시스템 위기 Risk 여전히 높음

 

3. Taylor Rule에 Gap에 의해 금리 인상 1,2 회 정도 남았음을 예상 가능

 

4. 하지만 금융시스템 위기로 FED에서 추가로 금리상승은 어려워 보이며,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임.

 

5. 세계 경제 리스크로 구리 가격 보합, 철광석 가격은 하락반전

 

6. 경제 반등 시그날 징후 포착됨 (OECD 선행지수, 장단기 금리차 축소)

 

 

 

- 한국 - 수출은 나아지는 중, 부동산은 반등이라 판단하기엔 이르다

1. 수출

 : 수출금액 지수 변동률 줄어듬, 싸이클 끝자락 까지 온 후 반전 시그널로 판단되어 경기 반등 시그널 포착됨

※ 경기 동행지수도 급 하락 추세로 한국 경제는 안좋아짐을 증명 될수 있으나 업데이트가 느려 현재 1월 데이터로 현재 기준은 아직 모름

 

2. 부동산

  : 주택 거래량 상승 추세 아파트 거래량 기준 기존 대비 1.5배 이상 증가, 거래량 증가 추세와 가격 하락 반전

  : 현재 미분양이 계속 중가 중이나, 증가폭이 많이 줄어들었음

   > 지금 현재 미분양 사태가 심각함, 금리 인상, 원자재값 상승으로 중소, 중견기업 모두 줄도산 위기에 놓여져 있음

  -> 보수적 관점 필요

 

 


미국 금리 & 인플레이션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 명목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으로 이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낸다.

 - 실질 금리가 낮아지면 증시는 환호 (자금 조달 비용이 낮음, 즉 대출 이자가 싸다는 뜻으로 투자가 활성화됨)

 

단기 금리

 : 정책 금리 조정시 단기 금리는 이를 즉시 반영(= 기준 금리)
장기 금리

 : 향후 경기의 향방 예측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

 : 채권시장의 수급에도 영향을 받음 (만기별 채권 발행 규모, 안전 자산 선호도에 따른 장, 단기 채권 투자비중 변화)

  - 장단기 금리차 확대 : 시장 참가자들이 미래 경기가 호전되어 금리가 상승 할 것이라고 예측
  - 장단기 금리차 축소 : 미래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 하고 있단는 것을 의미

 

▶ 지표 해석 

 - SVB 사태 이후 금융 시스템 위기 고조, 유럽까지 확대로 시장 위험 리스크 증가됨, 이로 인해 FED 금리 베이비스텝 결정으로 인해 장단기 국채 금리 하락 

 - 장단기 금리차 급격히 축소로 실물 경기 반등 시그널 포착됨

 - 실질 금리도 맞춰서 하락

 

 : 금리 버블은 올해 반드시 터진다. 그 중 하나가 SVB 사태

 

 

 

CPI - 물가상승률 1%p 하락 했으나, 핵심 물가지수는 0.1%p 상승

  - 총 CPI 하락 (6.0% -> 5.0%)

  - 핵심 물가지수 하락 (5.5% -> 5.6%)

 

 

 

▶ 지표 해석 

 - 인플레이션 하락 지속됨 확인되며, 하락 추세 확대되나, 핵심 물가 지수가 하락되지 않음 

   -> 금리 상승 압력 지속 존재

 - 현재 고용이 너무 좋아 금리 인하는 현재는 어려우나, 경제 침체 국면으로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 예상

 

 

 

 

시티 서프라이즈 인덱스

 : 단기간의 경기 금리의 변동을 추정 할 수 있는 지표

 > 0보다 높으면 기대보다 경기가 좋다는 의미

 > 탑 - 바텀 반복: 그래프에서 보듯 양의 값과 제로, 그리고 음의 값이 주기적으로 반복

 

분석 : 서프라이즈 인덱스 값이 0보다 커 현재까지는 경기가 기대보다 좋다는 것을 의미하나 하락 반전됨, 경기침체로 가는 중이라는 시그널 일 수도 있음. 

 

 

 

 

테일러 룰

금리 향방의 가늠자 역할, 중요한 것은 미국 기준 금리와의 Gap이 어느정도 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Gap 이 클수록 기준 금리가 현재 경제 상황을 덜 반영한다는 의미이고, 금리 인상이나 인하의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함.

 

분석 : 현재 테일러룰과 기준금리의 Gap이 좁혀지고 있으나, Gap이 여전히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음. 이것은 이전 대비 기준금리의 상승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함으로, 기준금리 더 올릴 것이라는 암시한다고 해석 가능.

 

 

 


미국 고용 & 소비 지표


 

- 소비, 고용 지표는 견조 함

- 실업률도 3.4% 수준 (이전 대비 0.1% 하락) 으로 완전 고용수준, 양호

- 실업 청구 건수도 전주 대비 하향 (186 -> 183)

 

 

▶ 지표 해석 

 - 실업률 완전 고용 수준으로 내수시장 견조함 확인,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속 금리 인상 가능성 줄어듬에 따라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 대두됨

 - 임금 상승률도 둔화 추세 지속

 - 하지만 고용이 현재 너무 좋아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임. 즉 앞으로의 금리를 지속 유지할 가능성이 큼.

 -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증가 추세이나 최근 하향반전되어, 후속 추세 주시 필요

 

소비자 지출
임금상승률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실업률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 현재와 미래의 경제 및 소비상황 등에 대한 소비자 들의 평가와 기대를 지수로 나타낸 것

 

▶ 지표 해석 

 >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전환 후 다시 반등 추세로 전환됨 추세선 따라 상승전환 될지 확인 필요

 


원자재 & 환율


 

- 원자재

 > 철광석 : 중국의 경제를 나타냄

 > 구리 : 세계 경제를 나타냄 ( 세계 경제가 좋으면 구리 가격 상승)

 

 

▶ 지표 해석

 - 철광석 가격 보합 - 중국 리오프닝 생각보다 크지 않고, 경기 침체로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하락 작용하나 현재 보합

 - 구리 가격 보합 - SVB사태 이후로 세계경제 위험 리스크 증가로 인해 구리 가격 하락 압력 작용되나 현재 보합

 - 원유 가격 반등 - OPEC+ 감산 효과로 인해 원유 가격 상승되나 추세적 상승은 아닌 것으로 보임, 경기 침체 우려로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하락 작용이 더 큰것으로 보아 보합 추세로 갈 가능성이 높음

철광석
구리
원유

 

[일본 엔화]

일본 엔화 : 안전 자산중 하나로 매크로 경제 파악 시 중요한 지표

 > 2가지의 특징이 있음

  1. 대형 금융위기의 신호(글로벌 금융위기 발생하면 일본 엔화가 강해짐)
  2. 일본엔이 약해지면 한국 경제,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 중요한 구간 3가지

  1. 105엔 : 2016년 부터 지지선을 구축해온 구간
  2. 125엔 : 구로다 라인으로 일본 엔화가 약세가 되어도 한계가 되는 선
  3. 80엔 : 아베노믹스가 시작 될때의 라인

[중국 위안화]

중국 위안화 : 한국 경제에는 일본 엔화 만큼 중요함, 한국의 가장 큰 교역 대상이기 때문. 중국 위안이 강하고 좋으면 한국 경제도 강하고 좋을 가능성이 높다.

> 7위안 기준으로 해석이 나뉨

  1. 위안화 약세 : 정부 부채로 인한 중국 위기 대두(중국은 부채가 많은 나라)

> 환율이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감 -> 실질소득 감소로 중산층 몰락으로 이어짐. 중국 정부는 중산층 활성화 위주 정책으로 환율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음.

 

▶ 지표 해석

 - 달러 강세 추세

 - 위안화 약세 후 7위안까지 갔다가 다시 강세로 전환됨 (7위안은 중요한 지표)

 

 

- OECD 경기 선행 지수

 > 바닥으로 가까워짐 확인됨, 하락 추세 저하됨, 23년 3월 지표는 23년 2월 지표와 동등 전환 시그널 나온 것으로 보이며, 경기 반등 시그널로 판단됨.

 

 

 


한국 지표


 

 

 

수출

 

 

무역 수지
수출
한국 CPI
경기 선행 지수

 

 

- 국내 총생산, 경제 성장률

 

- 수출 금액 지수

 

 

 

▶ 지표 해석

 - 무역수지 전 월 대비 상승,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무역 적자 지속되나 적자폭 축소

   : 수출 금액 지수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무역적자임

 ※ 무역수지는 수출액(통관기준)과 수입액(통관기준)의 차이

 

 

- CPI 하락 (4.8  ▶ 4.2)

 

- 경기 선행 지수(미래)는 지속 하락 중 이며, 경기 동행(현재) 지수도 하락 반전으로 한국 경제가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음의 증거

- 또한 경기 선핵 지수의 하락폭이 G20 Trend와는 달리 커졌음, 한국의 경제가 쉽게 반등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함

 

 ※ 선행종합지수는 앞으로의 경기동향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구인구직비율건설수주액재고순환지표 등과 같이 앞으로 일어날 경제현상을

     미리 알려주는 9개 지표들의 움직임을 종합하여 작성함

 

- 수출 금액 지수는 변동률 기준으로 아직 마이너스이나 변동률이 축소되는것으로 보이고, 수출금액도 상승 반전 되는것으로 보임.

 최근 반도체보다는 자동차, 2차전지가 수출을 견인함.

 

 

부동산

 

GDP 대비 가계 부채
주택 매매 가격 동향
주택 건설 수주량
전세 가격 증가율 추이

 

▶ 지표 해석

- GDP 대비 가계부채 고점 후 하향 Trend

 

- 아파트 수급, 매매,전세 가가격 하락 추세속 반등

  > 매매 가격 (전국) : -1.5 -> -1.1 

  > 전세 가격 (전국) : -2.3 -> -1.8

 

 - 주택 거래량 상승 추세 아파트 거래량 기준 기존 대비 1.5배 이상 증가, 거래량 증가 추세와 가격 하락 반전이 부동상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날인 것으로 보임

- 현재 미분양이 계속 중가 중이나, 증가폭이 많이 줄어들었음(추가로 아파트를 못지어서 늘어나지 않는 것인지, 사람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함)

   > 지금 현재 미분양 사태가 심각함, 부동산 PF등은 파산이 되야지만 손실로 나오기 때문에 현재 장단기 금리차 축소되긴 했으나 여전히 존재하는 점, 그리고 미분양 사태가 이렇게 지속 되면 부동산 PF가 부실해져 한국 부동산 위기 발생할 가능성 높음

   > 금리 인상, 원자재값 상승으로 중소, 중견기업 모두 줄도산 위기에 놓여져 있음

 

부동산은 올해까지는 추가적으로 지켜봐야하는 자세로 임해야 될것으로 판단됨, 현재 건설쪽 중,소 기업 모두 줄도산 중으로 부동산 PF발 유동성 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어 보수적 관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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