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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Scientist/Python

[Python활용]종목별 Valuation 및 저평가 주식 Search 자동화 Project[1]

dkrehd 2022. 1. 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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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2번째 프로젝트이자, 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들을 응용해보자 합니다. 그래서 생각 한 주제는 바로 !

 

 

종목별 Valuation  저평가 주식 Search 자동화 Project 

 

 

입니다. 말은 어렵게 보이실수도 있지만 사실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 해드렸던 네이버 크롤링, Pandas 만 잘 활용하시면 아무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

이번에는 시각화 까지 활용해서 좀 더 그럴 듯 하게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대장주 찾기 Project의 결과물은 시각화 적으로 아무래도 미진한 부분이 많았습니다....ㅎㅎ

 

이렇게 지속적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많이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Valuation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5가지로 나눠보려고합니다가치주 평가를 위한 PER, PBR EV/EBITDA 방법과 성장주 평가를 위한 PEG, PSR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Project 진행  수는 없으니 각각의 항목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Project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치주 Valuation

 

먼저 가치평가 방법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PER = 주가 / 1주당 순이익 (EPS)

 : PER (주가 수익률, Price Earnings Ratio) 대충 영어 단어가 주는 의미만 생각하면주가

     (Price)와 이익(Earnings) 간의 비율이며 구체적으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1) PER 10 이하면 보통 저평가 돼있다고 말할  있습니다.

  2) 가치 투자를 지향 한다면 PER 5이하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3) 기본적으로 PER 낮을 수록 좋지만, 경쟁사들과 비교해야 합니.

  4) 월가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데이비드 드레먼은 ' PER주에 장기투자  ' 주장 하기도 했습니다.

 

 

PBR = 주가(시가총액) / 1주당 순자산가치 (BPS) (자본총계)

  : PBR( 주가 순자산 비율, Price Book Ratio) 주가(Price)와 자산(Book)간의 비율로 이해하

     면 되고 구체적으로는 주가를 1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것입니다.

 1) 순자산과 비교한 주가가 낮을 수록 저렴하다고 판단할  있습니다. 

 2) 이론적으로 PBR 1보다 작을 경우  회사 주식을 100% 매수해 부채를 갚으면 남은 순자산이 주식 매수 대금 보다 크다,  저평가 돼있고 매수하면 이득입니다.

 3) PBR1 1보다 크면 주가가 기업의 청산가치에 비해 고평가  있기 때문에 회사가 망해도 회수금을 돌려받기 어려울수도 있다는 얘기?

 4) PBR 1보다 낮으면 낮을수록 저평가 돼있고 좋은 주식

 

ROE = PBR / PER

 : ROE(수익률, Return On Equity) 자본을 이용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왕이면 같은 자본을 이용해서 더 많은 이익을 내면 더 좋은 것이니까요

  - 은행을 예로들면 예금 1억에 이자율 1.5%라고 하면 예금에 대한 ROE 1.5%, 그래서 ROE 주주 입장에서 기업의 이익을 평가하는 가장 핵심 지표중 하나 입니다.

  

EPS(주당 순이익)

  : 기업이 한해 동안  순이익을 회사가 발행한 주식으로 나눈 

   EPS 크면 주당  이익을 많이 벌고 있다는 의미, 그래서 EPS  기업은 좋은 기업이라고 이해   있습니다.

 

EV/EBITDA 

 : EV ‘Enterprise Value’의 약자로 기업가치를 의미합니다..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자로 당기손익에서 세금, 상각비용 등을 제외해 순수 영업활동만을 통한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치니다. 따라서 EV EBITDA로 나눈 EV-EBITDA 배수(multiple)를 확인하면 평가대상의 기업가치가 해당 기업 순수 현금 창출 능력의 몇 배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M&A 관점에서 보면 본 배수는 기업인수에 투자한 자본을 회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나타냅니다.

 

 지금까지 가치주 평가 방법에 대해서 배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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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Valuation

 

이번에는 성장주 평가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성장주는 아직 이익이 나지 않는 기업이나 많은 성장을 하고 있어 매출액이나,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을 지칭합니다.

 

PEG = PER / EPS 가율

: 피터린치가 성장주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유명한 방법 입니다. 

 피터린치가 제시한 매수, 매도의 기준은 PEG 0.5 아래인 것을 매수하고, 1.5 이상인 것을 매도하라는  입니다. 

 

PSR (Price Sales Ratio)

 : 성장성을 알수 있는 값입니다. PSR은 현재 주가를 1주당 매출액을 나타내는 주당 매출액 입니다. 주당 매출 비율이라고도 불립니다.

주식의 가격이 주당 매출액에 비해 높을 수록 PSR은 1.0 이상을 기록 하게 됩니다. 반면 현재 주가가 주당 매출액보다 낮다면 PSR은 1.0배 미만을 밑돌게 됩니다. 보통 PSR이 낮을 수록 성장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낮게 책정되어있다고 볼수 있으며, 반대로 PSR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는 주가에 거품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적정 주가 구하기

 

적정 주가 = EPS * ROE

 슈퍼 개미 김정환님이 제시한 방법으로 EPS ROE 곱하면 현재의 주식의 적정 가격이다 라는 공식입니다. 이것도 활용해서 가치 평가로 활용해보겠습니다

 

 

 

지금 까지 기업 가치에 대해서 Valuation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주식의  종목의 재무제표를 가져와서  종목을 자동으로 Valuation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지금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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